둘이 파트너 선택도 바로하고 (임짱 찬성합니다)
요리 정하는 과정도 뭐로 뽐낼까??? 라기보다 "뭐 제일 좋아해요?" 로 시작하는것도 개좋음
무생채 얘기나오자마자 서로 진짜 좋아요 하는것도 너무 좋고
요리과정 진짜 와다다 우와아아앙 인데 둘 다 하나의 실수도 없이 완벽해
고기 손질부터 고기 양념 입히는 과정
무생채 쌈장 만드는 과정
그거 두가지 조합해서 테이스팅하는 과정
그리고 메뉴 특성 생각해서 제일 빨리 맛보게 하고 심사받기
서로의 개성이 잘 나타나는 한식으로는 어려운 거까지 해냈는데, 시너지 또한 대박이라는 팀전으로써는 최고의 평까지
그렇게 첫번째 합격후보가 1등도함 진짜 개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