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한 뒤 한동안 공연과 문화 기획 분야에서 일하며 무대와 관객, 작품 사이의 호흡을 만드는 일을 했다.
우연히 접한 전통주에 깊이 매료되어, 술이 단순한 알코올이 아니라 계절과 사람, 기억을 이어주는 매개라는 사실을 깨닫고 기존 커리어를 과감히 접은 뒤 전통주 명인을 찾아가 사사했고 각종 전통주 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해 본격적 양조의 길로 들어섰다.
마음이 맞는 주모 잇다면 응원해야겟지ㅇㅇ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한 뒤 한동안 공연과 문화 기획 분야에서 일하며 무대와 관객, 작품 사이의 호흡을 만드는 일을 했다.
우연히 접한 전통주에 깊이 매료되어, 술이 단순한 알코올이 아니라 계절과 사람, 기억을 이어주는 매개라는 사실을 깨닫고 기존 커리어를 과감히 접은 뒤 전통주 명인을 찾아가 사사했고 각종 전통주 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해 본격적 양조의 길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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