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보면 수십 수백번을 검수해도 발견 못하는 경우도 많아서 걍 안타깝지 막 화까지 나지는 않음ㅋㅋㅋ
무명의 더쿠
|
12:14 |
조회 수 127
줜나 큰 행사현수막 속 오타도 우리팀 사람들+우리회사 디자이너+우리회사 대표+인쇄소 디자이너+클라이언트 팀 전원이 검수했는데 발견 못해서 행사 전날 밤중에 울면서 인쇄소 사장님이랑 통화하고 행사 당일 새벽에 충무로 갔다가 온 경험 생각해보면 그냥 눈물겨운 휴먼에러....
원래 저런거 남들은 다 보여도 관련자들은 귀신에 씌인 것처럼 안보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