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요리 해먹는거 아니면 이제 흔한 한식은 급식이나 구내식당 아니면 구경하기 힘들어지는 것 같음...ㅜ 우리동네도 갈비집보다 스테이크 파는 곳이 많고 비빔밥보다 일본식 덮밥 파는곳이 훨씬 많음. 그나마 제육?정도가 아직 자주 보이는데 이런곳도 이제 김치찜/제육 정도만 정해두고 파는 경우도 많고

혐생지 근처에 맨날 웨이팅 넘치던 백반집도 문 닫았고,, 배달시켜먹거나 법카로 긁는 고오급 한정식집 빼고는 그 많던 한식 메뉴들 먹어보기 너무 힘들어졌음ㅠㅜ 이상 이번주 순두부찌개랑 황태국 먹고 싶어서 헤매다 너무 멀어서 배달시켜먹은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