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상무 칼 가져다 팡팡 쓰고 있어서 남의 칼이라 위에선 걱정하는데잘 쓰고 있구만 하더니쌍칼로 마늘 다지는게 어설펴 보였나 자기가 하겠다고 넘겨받고소스도 맛있다고 해주고성격급한 임아재랑 느긋한 후상무님 케미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