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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후상무님과 임성근아재 둘이 잘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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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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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상무 칼 가져다 팡팡 쓰고 있어서 남의 칼이라 위에선 걱정하는데

잘 쓰고 있구만 하더니

쌍칼로 마늘 다지는게 어설펴 보였나 자기가 하겠다고 넘겨받고

소스도 맛있다고 해주고


성격급한 임아재랑 느긋한 후상무님 케미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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