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삐딱한 천재 나오니까 막 쌍욕을 하는거야
그래서 뭘 했길래 그러나 하고 쭉 보는데
메추리 요리 나올때 설마 저걸로...?? 싶더라고? 근데 그걸로 그러는게 맞았던거임
용어가 기억이 안나는데 뭔 이상한 그런 취향이라느니 사람이 이상하다느니 뭔 에바쌈바로 까던데..
나는 사실 크게 그 부분이 불편하지 않았단말야 그냥 쇼킹한 요리네 이러고 넘어가는 정도
차라리 내 기준에선 (문제있단거 아님) 아귀 손질하는 장면이 더 직접적으로 징그러웠거든 (아무 문제 없음 저도 아구찜 잘 먹습니다)
요리괴물도 오 까이겠다 이런 생각 하긴 했는데 뭐 내가 나서서 깔 생각은 안드는 그런 정도..
암튼 나는 별 생각없이 봤다는 그런 얘기야
물론 불호일수는 있고 당연히 그런 글 봐도 끄덕끄덕함
근데 너무 막.. 뭐라그러지... 여기에 나오는 단편적인 발언이나 장면 그런 것들로 한 사람을 얼마나 알 수 있겠어?
나는 그렇게 대충대충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