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 - 박효남 이분은 일대일때 진짜로 후배 요리사들을 위해 나를 업고 훨훨 날아가라는 마음으로 나온 거 같더라

개인 인터뷰때 나를 업고 훨훨 날아갔음 좋겠다고 하잖아

그래서인지 같은 프렌치 쉐프랑 붙게되어서 좋았다고 생각했고

그런데 자기가 이겨서 안타깝고 울컥했다고하고..

ㄹㅇ 뭔가 증명하고 이기고 이런게 필요 없는 대가라 그런지 요리계가 더 잘됐음 좋겠고 후배들의 발판이 되어줬음 좋겠고 하는 생각인게 인터뷰때 꾸준히 보여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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