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괴물 팀장일 때 그 결과적 체계라는게 결국 중식마녀가 롤 지분 80퍼를 가져가는 거였단 말야
서바이벌 팀전에서 그게 과연 합당한 체계였는지가 의문이고
만일 그 체계가 합당이라 한다면
나머지 20퍼를 다른 팀원들이 나눠가지면서 분명 잉여 노동력 또한 쩔 수 없이 있었을 거라는 건데
그럼 그 팀원들은 뭘했냐 물으면 실제 편집에서도 수납됨
그런 게 합당한 체계면
칼마카세 팀장일 때 요리괴물이 처한 상황과 그게 뭐가 다르냐는 거지
칼마카세 팀장일 때 요리괴물 잠시 할 일 없었던 건 팀장 능력 부재와 자질 실패고 요리괴물 팀장일 때 요리사 한 명의 원맨캐리로 스테이지 전체가 사실상 완성된건 팀장의 체계 성공?
참여 셰프들 수와 주어진 시간은 요리괴물 때가 더 많았는데도?
요리괴물 작업 스타일이 본인들 취향이라 선호하는건 넘나 이해되는데 왜 팀전 승리로 이끈 칼마카세 끌고와 계속 칼마카세 후려치며 옮고 그름의 문제로 따지는지 모를이야
다른 셰프들이 일거리 없는 분배는 괜찮고 요리괴물 일거리 없는 분배는 불합리고 팀장 잘못이라는 논리가 이상해
칼마카세 때도 요리괴물이 그런 어필 안했으면 요리괴물 팀장일 때처럼 그냥 편집으로 스무스하게 수납됐을 건데 어필을 하니까 칼마카세를 비난하는 빌미도 되는 거라 여러모로 내 기준 칼마카세 때 요리괴물 행동이 부적절해 보이는데
그런데 그걸 이유로 칼마카세 후려치고 탓하는 건 아예 억까고 전지적 요괴시점 반응일 뿐인 것 같아서 이상해
왜 팀전에서 이긴 팀장이 욕을 더 먹고 능력 없다 얘기를 더 듣는지 기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