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참깨소스 처음 제안한 사람은 바베큐소장님이었다는 사실(두둥)
앞에 의견 나누는 장면은 빨리 지나가고
중반에 2층에서 보고 깨 너무 많다고 말리셔서
돌려보는 덬들 아니면 잘 모르더랑ㅋㅋㅋ
나는 그래서 요리괴물님 그냥 참외랑 겨자만 넣고 가지 혼잣말 하실 때
나름의 관전포인트였음ㅋㅋㅋㅋㅋㅋ어엇 참깨 제안한 분 옆에 계시는뎁...!
보면 서울엄마님은 처음부터 아닌 것 같다고 명확하게 말씀하셨어
참깨제안은 바베큐소장님이 하시고 서울엄마님은 반대의견 내시고
참깨 좋은 것 같다 동조의견을 뉴욕곰탕님이 하심
그 이후로 당신의견에 찬성하는 의견 안 나오니까
다수 의견이라고 생각해서 넘어가셨을거라고 받아들였어
참깨 의견 낸 두 분이 상상하는 소스가 달랐을 것이고
막상 바베큐소장님은 1차전 참가자도 아니심ㅋㅋㅋㅋ
1층에서 담당하는 곰탕님도 쨌든 농도 맞춰보려고 시도 하신거고
서울엄마님은 깨 여전히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깨하기로 했으니 맞춰주신 거고
바베큐소장님은 참깨 넣자고는 했지만 위에서보니 너무 많아요! 하신 거고
다들 팀 잘 되자고 한 거지
팀전은 항상 책임소지 가르는 걸로 자꾸 얘기가 흘러가서
담화자체가 건강하진 않지만
얘기할거면 바로 하자 이런 느낌으로 자꾸 고쳐주고 싶음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