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괴물 일 잘하고 시간 딱딱 맞추고 작업분배 잘하고 완전 착착 J형인거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들고 요리 잘하고 자신감 넘치고 다 알겠는데 리더한테 할일 달라고 말하는거 할거없음 걍 설거지라도 하던가 접시라도 깔던가 (물론 했을수도 있음) 그냥 흘러가는 시간 너무 아까운건 이해하는데 리더가 리더역할 못한다고 개꼽주는거 같아서 보기가 좀 그럼
근데 칼마카세도 시작 전부터 요리괴물이 작업파트 딱딱 분배해서 할일 다 미리 알려달라고 말하는거 너무 대수롭지않게 웃으면서 안그래도 된다고 말하면서 넘기는거 좀 그럼
팀원이 그런말을 하면 왜 안그래도 되는지 설명해서 납득시키던가 팀원 의견을 수용하던가
인터뷰에서 알아서 찾아서 해, 내가 참았다 이런 말 하는건 리더로서 별로 좋은 건 아니라고 봄 그럴거면 왜 리더함
정 뭐하겠으면 라임 같이 썰자고 말이라도 하던지
근데 뉴욕국밥 이사람도 진짜 너무 빌런
깨를 기어코 우겼으면 자기가 책임지고 소스를 만들던가
깐풍기소스를 만들겠다고 했으면 간이 짜다 싱겁다 평 들어오면 바로 수용하던가 그걸 약간 납득하지 못하는거 같아서(내눈에 그렇게 보임)
자기가 뭐 해놓겠다 했으면 다 하던지
근데 3라에서 마저 5분 다됐으니 꺼라마라 곁국 고기 덜익고
백수저팀도 임성근이 소스 만들때 계량 다 때려붓는다 마늘너무 많다 잔소리는 해도 마늘 빼라 그만해라까지는 안갔는데
걍 이 셋이 같은 팀원들에 대한 존중이 안보임
셋다 너무 고집이 쎔
삐딱한천재가 사회성은 제일 좋은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