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는 약간 밸붕청백전 수준? 흙이 덤벼드는 느낌이 아니라 살짝 경력분배 기울어진 운동회 청백전 이런느낌
사실 보면서 내내 아쉬운느낌이 뭐지? 하다가 이것저것 리뷰 보면서 깨달은게 맞긴 한데
시즌1 잘되서 원래라면 대결프로 안나와도 아쉬울거 없던 사람들에게 아쉬움이 생겼다는게 너무 느껴짐
흑이든 백이든 상관없이 노출기회가 간절해진 느낌이랄까
그리고 웃긴건 그걸 편집으로 떠먹여줌ㅋㅋㅋㅋ
셰프들이 자꾸 저사람이 왜 흑수저 ㄴㅇㄱ 이러는거나 일부러 흑수저 지원했다 뭐 이런 인터뷰라도 넣지 말던가 싶고
제작진 입장에선 그만큼 지원자 많았단걸 자랑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약간 선택미스인듯 왜냐면 거기있는 셰프들은 자기들이 아는사람 나와서 걍 계속 중얼거렸겠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는 그사람들이 말안하면 몰랐을것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