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기방어로 사납게 굴 뿐이지 속은 진짜 여리구나 싶다........
요리할 땐 그렇게 기세등등하던 사람이 심사받는 내내 어쩔 줄 모르고 너무 무서워하는게 보여서 조셉 셰프가 계속 달래주네ㅠㅠㅠㅠ
제끼고 싶다고 투쟁심 보이던 대상인데도 다정하게 지지해주니까 마냥 안겨있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게 보임;;
내가 선배한테 가스라이팅 당하고 착취당한 과거사를 알아서 더 그렇게 보인걸수도 있는데ㅠㅠㅠㅠㅠ
요또 행복하면 좋겠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