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_qHhdBdHzM?feature=shared
오늘 하루에 다 본 건 당연히 아니고
영상 올라온 게 4일 전이네. 그때부터 나눠서 본 듯.
승패를 떠나서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요리를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고
2인1조로 요리하는 거라서 셰프들끼리 다양한 조합으로 일하면서
요리 주도하는 메인, 보조 관계가 계속 달라지는 것도 재밌더라.
무엇보다 일단 냉부보다는 재료가 훨씬 풍성하니 요리도 더 보는 재미가 있고.
웃겼던 건 중국팀한테 재료로 크게 당한 적이 있어서인지 중국팀이랑 리벤지로 붙었을 때
최현석 독기가 느껴짐ㅋㅋㅋㅋㅋㅋ 이를 부득부득 가는 느낌이랄까.
다른 나라랑 할 때는 별로 그런 거 못 느꼈는뎈ㅋㅋㅋ
그리고 젭티비씨 돈 많이 썼겠구나 싶더라.
맨날 이 나라 저 나라 돌아다니고 현지 셰프들이랑 레스토랑 섭외하고.
하여간 잘 봤음. 안 본 덬들 심심할 때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