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에드리 나온 팟캐스트 들으면서 내용 받아적어봄 (흑백요리사 관련내용도 있고 아닌것도 있음)
2,565 23
2024.10.09 20:05
2,565 23

받아쓰기했는데 내 영어실력 부족으로 좀 틀린게 있어도 양해바라고 

한번 다시 읽고 정리하고싶었는데 내가 지금 어디 가야되어서 글이 정제되지 않았는데 걍 올림.. 알아서 읽어주길 바라

대충 들리는대로 적었어

에드리랑 에드리친구인 다른 쉐프2명이서 얘기한 내용임

 

 

탑쉐프, 아이언쉐프 등 여러 TV프로 경연에 참여한 적이 있고 계속 이런 방송출연 제의가 오지 않느냐 

ㅇㅇ 오는것에 다 거절하고있다 이런 티비방송은 그만둔지 오래다 이것도 거절했었다 이런건 젊은이들이 하는거라 생각해서 

그러나 정체성 관련한 고민이 있다보니 (내가 너무 미국인스러운가? 내가 너무 한국인스러운가? 난 누구인가?)

그들(제작진)이 계속 연락했고 연락을 주고받았고 ..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며 쉐프 커뮤니티와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다

 

Dave Chang (팟캐스트 호스트, 미국 셀럽 쉐프, 에드리랑 친구) 이랑 고기깡패랑 닮았다

에드리랑 팟캐스트 나온 다른분이랑 데이브챙 본인 3명 다 인정함 ㅋㅋ 에드리도 멀리서 보고 설마 했다는듯

 

에드리는 본인 한국어 수준을 술취한 초3 수준이라고 평가함 ㅋㅋ

팟캐스트 호스트 데이브챙은 (한국계) 본인 수준을 잘 훈련된 개 수준이라고 함 ㅋㅋ (명령을 알아듣고, 상대가 화났으면 알수있고 ㅋㅋ)

 

방송 출연 전 26살 목사준비생에게 한국어 레슨을 받았다 

3주간 매일 그에게 혼났다 ㅋㅋ 작아진 기분이었다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해 대부분의 시간 나는 혼자 헤매는 중이었다 

통역사가 있었으나 그가 모든걸 통역해주진 못했다. 큰 불리함이었다 ㅋㅋ

그들이 한 15분간 떠드는데 귓속 통역사는 마지막에 '당신은 생선을 골라야한다' 라고 한마디 할 뿐이었다

(진심으로 한 말은 아니고 과장된 표현임! 농담식으로 그정도로 통역이 축약되었다는 얘기같음. 친한 사람들끼리 웃으면서 하는 얘기라 팟캐스트 내내 농담식 과장된 표현 많이 씀)

 

언제 한국어를 하고 영어를 하겠다고 생각했는지?

이것(흑백요리사 촬영)은 나에게는 한국에서의 뿌리를 찾기 위한 하나의 여정이기도 했는데

한국어를 배고싶었고 문화를 배우고 느끼고 싶었다. 미국에서 자라면서는 경험할 수 없었기 때문에.

최대한 한국어를 하려고 노력해봤다

 

데이브챙: 너 한국어 잘했다 ㅋㅋ 목사준비생의 기도가 통한거같은데?

니가 한국어 할때마다 너의 모든 발음을 평가했는데 잘하더라 

(매의 눈으로 내가 니 잘하나 못하나 보고있었다 이런뜻ㅋㅋ)

에드리: 나는 카메라앞에서 요리하는 것보다 한국어하는게 더 떨렸다 

 

대기실에 갔는데 같이 있는 한명이 호주 백인 남자였다 

내가 쟤보다는 한국어 잘하겠다고 생각했다 

그와 한참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는 나에게 한국여자와 결혼했고 서울에서 15년간 살았단 얘기를 해주지 않았다 ㅋㅋ

그러다 방에 한국인이 들어왔는데 그 호주쉪의 한국어가 완벽했다 ㅋㅋㅋ

 

다른 출연자가 그 호주쉪은 너 한국어 못하는거 보여주려고 캐스팅된거 아님? ㅋㅋ 하고 농담함

데이브챙도 한국에서 (어학당같은데서) 한국어를 배운적이 있는데 

교실에 백인들 가득한데 사이에서 한국어를 배우는데 본인 한국어가

한국어를 3, 4번째 외국어로 배우고있는 저들보다 못할 때 자괴감이 들었다 함

 

미국 티비쇼와 다른점은?

세트장이 엄청 컸다, 자기가 본것 중 제일 컸다 

스탭들도 한 천명이 뛰어다니는 것 같았다. 군단같았다. 효율적으로 일을 잘했다.

 

미국한국을 오가며 촬영을 했고 거의 항상 시차문제가 있었다 

새벽 4, 5시에 요리하는 것과 같았다. 또다른 불리함이었다. 

시차가 하루만에 맞춰지진 않아서

 

아침일찍 모여야하는데 2시간 걸려서 운전해서 왔다고 힘들다 얘기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난 뻐킹 22시간(아마도 과장된 표현ㅋㅋ) 비행해서 왔는데 ..

 

데이브챙은 왜 출연하지 않았는지?

데이브챙: 한국인에게 한국어로 말하는 것이 쉽지 않다

언어는 근육과 같아서 안쓰면 점점 사라진다. 에드리도 그렇고 태어나서 처음 배운 언어는 한국어였으나, 한국과 관련된 일을 하고싶지 않았기때문에 한국어 능력이 사라졌다

그러나 뭐라 말하기 힘든건 ㅋㅋ 많은 뻐킹 코리안(2세)들이 나나 에드같은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한다 ㅋㅋ

아시안마켓에 갔을 때 직원들이 한국어로 말을 걸어도 난 영어로 대답한다 (중국인인척 한다 ㅋㅋㅋ)

한국어를 잘 못하는게 우스워보인다고 생각하고 창피하게 느낀다 

평가당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도 있다

 

데이브챙도 제의를 받아서 화상미팅을 한거같은데 

회의에 들어온 20명중 1명만 영어를 했고 제작진측에서 한국어를 써달라고 계속 요청했지만 하지 않았다고 함 ㅋㅋ

 

에드리도 화상미팅을 했는데 

본능적으로 (ㅋㅋ) 거짓말을 했다 한국어 한다고..

그러나 회의 들어가고 2분만에 한국어 못하는거 들통났다

 

한국 여정의 한 일환으로 

한국행 비행기에서 다짐하길 지난 25, 30년간 했던 요리는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평소 한국요리를 잘 하진 않는데, 최근에 한국레스토랑을 열기도 했고 

한국이 나에게 내놓는 것으로 요리를 해보고싶었고 내 자신을 놀라게 해보고싶었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싶었다는 맥락)

한국까지 가면서 하던거 계속 하고싶진 않았다 (치킨이나 튀기려고 간건 아니었다)

 

데이브챙:

그가 한국 요리를 자주 하진 않는다고 했지만

어렸을때부터 한국 요리를 먹었던 경험이 DNA에 각인되어있고 

오랜 기간 요리 경력과 전문성을 쌓았기 때문에 

아예 새로운 언어를 배우듯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15살, 25살이 하듯 시도한 것은 아니다

 

에드리:

한국에서 먹고 자란 사람들은 식재료에 대한 어떠한 편견을 갖고있을 수 있다

된장, 고추장을 보면 딱 떠오르는 음식이 있는 것처럼..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본인과 같은) 외부인이 봤을 때 식재료를 보고 새로운 창의성을 발휘할 수도 있는 것 같다 

본인조차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백인 쉐프 친구들이 짜장면을 먹고 '이걸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할 수 있겠다' 라고 했을 때 놀란적이 있다 

아무래도 문화적으로 생각의 한계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

한국에서 자라지 않은 것이 유리함이기도 불리함이기도 했다

 

묵은지 경연에 대해서

처음 냉장고를 열었을땐 그냥 김치인줄 알았다 그런데 묵은지였다 

묵은지를 먹어본게 인생에 한 세번쯤 될 것. 미국에서킄 보기 어려운 식재료이다

(데이브리: 묵은지는 일반 김치와 다르게 냄새가 강하다)

급하게 마트에 가서 묵은지를 사봐야했다 

 

호텔에서 지내야해서 도마랑 조리기구를 사서 호텔에서 연습했다 어차피 할게 없어서..

 

질문자:

미국에서는 경연 프로 하면 감사팀같은데서 나와서 조작없는지 확인한다고 함

그래서 미국에서 경연 결과 자체는 조작이 없다, 하지만 편집된 부분에서 약간의 거짓이 섞일 수 있다 (얼마나 요리가 월등한지 편집으로 보여줄때 등등)

미국과 한국에서 둘다 방송을 경험해본 입장에서 어땠는지?

 

에드리:

한국인들은 어떤면에서 굉장히 정직하고 규칙을 잘 따른다 

촬영 중 사진을 찍으면 안됐기때문에 핸드폰을 수거하거나 카메라에 보안스티커를 붙였는데 

옆에있는 사람에게 스티커떼고 사진찍는건 어떠냐 했더니 

그가 나를 경멸적인 ㅋㅋ 눈으로 보면서 규칙이 있는데 왜 그런짓을 하냐고 했다 

 

피지컬100 얘기를 많이하는데 피지컬100이 나왔을때 자기들도 쿠킹100같은거 만들고싶었다는 얘기 몇번 함 (데이브챙이랑 다른 출연자)

 

질문자:

에드리도 심사경험도 있고 한데 음식을 항상 따뜻할 때 먹고 평가하긴 힘들지않냐 

본인도 이걸 어떻게 할 수 없냐고 방송관계자한테 물어본적 있는데 잘 해결되진 않는듯

흑백에선 어땠는지?

 

에드리:

뭐 어쩔수없는 부분이 있다 나도 탑쉐프에서 심사했을때 수프나 리조또같은건 음식 온도로 평가하지 말라고 얘기를 듣는다

(그럼 먹으면서 35분전 이 음식이 어땠을지 상상하고 평가하라는거냐.. 그게 가능하냐) 불가능하다 ㅋㅋ

 

 

 

여기서부턴 흑백이랑 관련없는 얘기 

 

워싱턴 디씨에서 새로운 실험적 비영리 레스토랑을 준비중이다 

좀더 실질적이면서 지속가능한 레스토랑을 만들어보기 위함이다

 

플라스틱 빨대가 거북이들을 죽인다는 얘기에 

다들 플라스틱 빨대를 자기들 업장에서 없애고 와 세계를 구했다 라며 뿌듯해하지 않았냐 ㅋㅋ

그것도 좋지만 주방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양이 어마어마하다. 

>> 여기서 플라스틱은 비닐 포함임 (미국에선 비닐을 플라스틱백이라고 함 실제로 플라스틱이 재료임)

 

이 레스토랑에서는 제로 플라스틱, 제로 가스를 시도해보려고 한다 

모든 것을 기록하고 비용과 노동력을 분석해서 발표하려 한다

이런 식으로 운영하면 얼마나 더 많은 비용이나 노동력이 필요한지 알 수 있게 할 것이다

 

이렇게 운영하면 당연히 더 돈이 들 것인데, 얼마나 더 드는지 알지 못한다 

이 레스토랑을 통해서 실제 현실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을 것 

 

예전에 유기농 제품이 나왔을 때 

누가 그런데다 돈을 두배씩 써? 라고 생각했지만 그걸 선호하는 구매자들이 있었다 

마찬가지로 이런식으로 식당을 운영했을 때

더 비싸더라도 일부러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 식당처럼 100% 플라스틱 프리, 가스 프리로 운영하지 않더라도

일부만 차용하더라도 도움이 될 것이고

운영 방식과 비용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 수 있게 할것이다 

 

데이브챙: (요약해서 적자면)

의도는 좋지만 과연 가능할지 싶다. 사람들은 음식에 돈을 더 쓰려하지 않는다, 가능한 시도일지?

 

에드리:

중요한 것은 사람들에게 설교해대지 않는 것이다 

이런걸 소비해야해, 하고 잔소리하고 부끄러워하라 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법이다 

아무도 식당에 가서 잔소리를 듣고싶어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이런 식당에 불편함을 느끼는 요소는 그런 것도 있을 것.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

 

데이브챙:

식재료를 받을 때도 플라스틱 포장을 받으면 안되는데 어떻게 하는지?

 

에드리:

식재료를 납품받을 때 보통은 플라스틱 포장에 온다. 대량으로 납품받기도 하는데 플라스틱 외부포장같은거 다시 보내줄까? 하면 업체에서는 그냥 버리라고 한다

깡통이나 천으로 된 포장에 납품받고, 포장재를 다시 보내면 리필해서 받고, 이렇게 할 수 있는지 문의하면 해주려하지 않는다 

작은 업체 중 해준다고 하는 업체들을 몇군데 찾았다. 물론 비용이 추가된다.

그들이 우리와 일하면 SNS에도 올려주고 웹사이트에도 올려주고 미디어 노출을 늘려주겠다고 했다. 

다른 식당에서도 우리의 방식을 시도한다면 그 업체를 이용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대형 업체의 매출을 조금씩 가져올 수 있다면 대형 업체도 이런 방식을 차용할 수도 있다.

기업에게 이거해라 저거해라 설교하는것은 먹히지 않는다. 그들의 매출에 영향을 주어야한다. 

 

다른진행자:

다른 내 쉐프도 비슷한 식당을 운영한적이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운영했었고 가장 지속가능한 식당이 되어보겠다는 목표로 운영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내가 그친구에게 얘기했던건 사람들은 식당을 고를 때 그런 기준으로 고르지 않는다는거다.

오늘 뭐먹고싶어? 했을때 뭐 아시안음식 태국음식 이렇게 얘기하지 지속가능한 음식! 이렇게 얘기하진 않는다는거다 

결국 중요한건 어떤 음식을 파느냐인데 어떤 요리를 제공하는지?

 

에드리:

한국식 음식이다. 나의 이 이상한 한국 여정의 일부인 것 같다 

이민자의 음식에 관심이 많은데, 미국에서 1세대의 음식은 그들의 음식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라면

2세대는 말하자면 '퓨전'음식같은게 나온다. 불고기 타코나 김치올린 핫도그같은..

내가 보기에는 3세대의 음식이 있는 것 같다. 좀더 한국의 코어에 가까운, 그냥 퓨전같은 음식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할머니의 냉면이나 갈비같은 그 1세대 음식과는 다른..

(에드리의 표현을 한국어로 번역하는게 쉽지않은데 아무튼 이런 맥락이었음.. 좀더 한단계 높은 정제된 요리가 나올 수 있다는 얘기인거같음..)

그런 음식을 준비하고있고 사람들이 그런 요리를 먹고싶어서 찾아오길 바란다

우리의 지속가능함에 대한 미션이 있지만 고객들한테 안물안궁인데 막 잔소리하듯 얘기하진 않을것.. 물어봤을 때 대답하는 정도일 것이다

 


 

내용 출처

https://youtu.be/1D4yyQp9rQU?si=t56llPCHJKefMHbA

목록 스크랩 (2)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35 12.05 75,1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51,7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0,2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6,2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5,016
공지 알림/결과 🧑‍🍳인구조사 해보자👨‍🍳 261 24.09.25 14,4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20 스퀘어 안성재 셰프 PICK 최애 삼겹살 맛집 (feat. 이충후 셰프 &혼밥 하려다 딱 걸린 윤남노 셰프) l 별들의 맛집💫 1 02.27 2,769
219 스퀘어 🧑‍🍳 안성재 유튜브 이븐하게 오픈합니다🍽 4 02.06 3,118
218 스퀘어 최강록 <주관식당> 공식 티저 3 02.03 3,603
217 스퀘어 갈리오 올리오 with 나폴리탄 맛스타 | 온 세상이 T1 : 페이커 요리1편 01.17 2,634
216 스퀘어 롯데리아, 모짜렐라버거 10주년 기념 나폴리맛피아와 협업 메뉴 출시 4 01.16 3,157
215 스퀘어 [현장인터뷰] 이번엔 흑백요리사 총출동! 또 찾아온 안유성, 전복죽 1000인분 나눔 3 01.01 3,471
214 스퀘어 폐업 경력직 알바생의 화려한 귀환.. 그리고 충격적인 풍X맛 합작 디저트 공개! (feat. 빠니보틀, 일주어터) [맛피아와 팝옾카페] EP.03 24.12.20 3,056
213 스퀘어 나폴리맛피아 유기동물 보호소 물품 기부금 마련 굿즈 발매 3 24.12.18 3,452
212 스퀘어 “형! 이번엔 진짜 잘 될 것 같아” 오픈 D-15, 카페 성공을 위해 똑똑한 동생들 긴급 소집🚨 (feat. 침착맨, 주우재) [맛피아와 팝옾카페] EP.02 24.12.15 2,784
211 스퀘어 유튜브 최초 등장! 에드워드 리가 알려주는 초간단 레시피 3종세트(+김영철 요리대결) 1 24.12.10 3,289
210 스퀘어 에드워드리를 찾아서 EP.1 2 24.12.10 3,245
209 스퀘어 이 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1. 요리를 잘한다 2. 카페를 닫았다 [맛피아와 팝옾카페] EP.01 2 24.12.06 3,445
208 스퀘어 참가자 모집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 넷플릭스 6 24.12.03 3,656
207 스퀘어 지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일시중지(k) 0:12 / 21:38 [SUB] 셰프들의 (의미 없는) 외모 전쟁 | 숨겨진 과거와 상처뿐인 지목 인터뷰 | 김병묵 셰프, 황진선 셰프, 최지형 셰프와 함께 | 뜨고 싶어서 Ep.9 24.12.01 2,924
206 스퀘어 [나폴리 맛피아 2편] 이탈리아 남자들의 끝없는 토크 /이제 말 그만하실게요...😭 집 좀 가자 3 24.11.28 4,073
205 스퀘어 완전 놀라버린 안성재솊 GQ화보 6 24.11.26 4,969
204 스퀘어 안성재의 냉정과 열정 사이 [WKOREA 화보 &인터뷰] 2 24.11.25 3,357
203 스퀘어 [뜨싶셰] 저희 무서운 사람들 아닙니다 | 못다 한 흑백요리사 비하인드 | 김병묵 셰프, 황진선 셰프(‪@everydayjinjin‬), 최지형 셰프와 함께 | 뜨고 싶어서 Ep.8 3 24.11.22 3,239
202 스퀘어 [단독 공개] 포르쉐코리아, 안성재에게 911의 익힘 정도를 묻다. 1 24.11.21 3,331
201 스퀘어 파브리_[나폴리 맛피아 1편] 맛피아는 왜 하필 이탈리아 나폴리에 갔을까? 2 24.11.21 3,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