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팀전을 반복반복반복해서 TOP8을 뽑음
그리고 떨어질 때마다 사연팔이하는데 이게 지금 할 짓임? 이런 건 초반에 끝내야지 이걸 지금까지 하고 있어?
그리고 떨어져도 다들 인정한다, 아쉽다 혹은 후회한다 하면서 떨어지는 게 멋져서 떴는데
오늘 보니 전혀 아님 대체 이게 무슨 짓이지
요리프로그램의 틀을 깨는 신선한 프로로 봤었는데 오늘 보니 아님 걍 시청률에 맛간 미친 대본과 연출과 희생된 사람만 있을 뿐
대체 수개월 동안 설득하면서 나오라고 한 이유가 뭐임??? 출연한 사람들에 대한 리스펙까지는 안 바래 그래도 최소한 사람으로 취급해줘야 하는 거 아냐? 내가 이런 감정을 느끼려고 이걸 봤나?
이건 정말 뭔 프로그램인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