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방송에서 발췌(승우아빠 출연)
아.. 급식대가님께서 현장에서..비하인드 스토린데... 요릴 엄청빨리 끝내셨어요.
그래서 다들 걱정했어요. '너무 일찍끝내신거 아닌가?' 아니 진짜로 제한시간의 1/3밖에 안쓰고 미리만드시고 나머지 시간을 그냥 아무것도 안하셨어요.
그래서 그걸 지켜보는 사람 입장에서 '뭔가 더 하셔야하는거 아닌가?' 상대는 계속 요릴 하고계셨거든요?
그래서 다들 '어 뭐지 떨어지시는거 아닌가?'
(이하 스포해도되냐는 질문-대답)
다들 위에서 걱정했거든요? 근데 심사평에서 이게 요리가 만들어지고 식는과정중에 맛이 안으로 다시 배어들어가가지고 더 맛있어졌다는 얘기가 나왔어요.
그얘기를듣고 쉐프들이 '나는 진짜 요알못이다' 그니까 이미 계산...
급식 자체도 만들어놓고 사람을 기다리는거잖아요?. 이걸 앞에서 만들어주는게아니라 급식은 이미 만들어진걸 퍼가는거잖아요.
거기서 다들 와 우리는 요알못이다. 우리는 요게 부족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거는 이미 다 계산을하고 만드신거다.
거기서 다들 우리는 아직 멀었다. 그게항상 해오시던 노하우기 때문에 그걸딱 해놔서 거기다 그게 조림류다보니까 그게 맞거든요?
심사되는시간까지 고려해서.. 진짜 그때 저도 흙수저쪽에 있었으니까 쉐프들이 우리는 멀었다... 이거를 보지못하고... 숲을보지못하고.. 빨리끝났다고 우리는 되게 조마조마하고 있었는데.. 우린 한참멀었다. 그런얘기를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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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방송에 내보냈으면
ㄹㅇ 은둔고수면모 드러났을거같은데 아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