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카세 안유성 셰프 속으로 불안해하는 거 알면서도 방관하고 할일은 해야죠 라는 말로 논의할 여지도 없애고 ㄹㅇ 할일만 한 게 리더가 할 수 있었던 최선의 선택 같지는 않음실망한 사람들 반응도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 선택이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