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 관한 기사 많이 올라왔다. 댓글 확인하나
“댓글보다 ‘여자에게 백치미가 있다면 최강록에겐 병X미가 있다’는 댓글 보고 충격 받았다. 그 이후로는 댓글 잘 안 본다.”
-<최강식록>에서 어떤 요리 만드나.
“주제가 ‘반찬이 되는 요리는 요리’, ‘술안주가 되는 요리’, ‘가정식 요리’ 정도다. 집에서 따라 하기 쉬운 요리 만들려고 노력했다. 가쓰오부시도 많이 썼다. 요리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본다. 자기가 심취해서 예술로 하는 요리냐, 대중과 함께 하는 요리냐. 이번에는 후자다. 과거 장사 할 때 팔았던 요리도 소개할 거다.”
이때 한 방송 관계자는 기자에게 방송을 보면 ‘가게가 왜 망했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우승 상금은 어디다 사용했나. 적지 않은 금액인데.
“전에 가게 열었던 것 때문에 빚이 좀 있어서 갚았다. 갚고 나니까 조금 밖에 안남아서 생각보다 덜 기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개그를노린건가 이게?? 읽다보면 기운빠지면서 허무하게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