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씬방덬들 안녕!
(두둥) 지난 10/7부터 약 일주일 동안 진행된 제로 고정멤버들 최애캐 총선 결과 발표를 시작합니다! (두둥)
총 497명의 덬들이 참여해줬는데 너무 고마워 ❣
권외(0표)인 후보들은 본문에 추가하지 않았고,
7위부터는 선정 이유 추가(너무 정성스럽게 써준 덬들이 많았는데ㅠㅠ 눈물을 머금고 3개씩만 골라왔어)
5위부터는 움짤/사진 추가,
대망의 1위는 움짤/사진 2개 + 선정 이유도 5개씩 적었습니다~
그럼 바로 순위 발표를 시작해볼게!
장진
공동 19위(1표):
장교포(재벌가 여대생 살인사건), 장순정(교차로 살인사건), 장진(캠핑장 살인사건, 과학고 연쇄살인사건),
장비서(풍무 회장 살인사건), 장절친(한강교 살인사건)
공동 14위(2표):
장진(크라임씬 PD 살인사건), 장후보(대선 후보 살인사건), 장탐정(대저택 살인사건),
장통통(섬마을 살인사건), 장남(장례식장 살인사건)
공동 12위(4표):
장탐정(크루즈 살인사건), 장뚝딱(교주 살인사건)
11위(6표): 장진(크라임씬 작가 살인사건)
10위(8표): 장탐정(폐병원 살인사건)
9위(10표): 장사업(호텔 살인사건)
8위(12표): 장아빠(법원 살인사건)
7위(13표): 장감독(뮤지컬 배우 살인사건)
"만취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진짜 술 드신줄..."
"이러~다 깨"
"술 취한 연기가 일품"
6위(14표): 장멤버(연예기획사 살인사건)
"자숙문어춤 추는 모습이 왠지 짠해서 마음 감..."
"장진감독님의 어린 역할 넘 좋아요... 자숙문어춤 최고"
"우리 오빠인데 어케 안 뽑아요 우리 오빠 오십견 와도 춤짱이라구요"
5위(18표): 장책방(통닭집 살인사건)
"연기 전설의 시작"
"공기 없인 살아도 사랑 없인 못 사는 남자.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내가 말했지.
사랑해요 한마디에 힘 불끈 솟는 남자. 하늘에서 사랑하라고 내려보낸 남자. 크씬의 최수종"
"종달새를 향한 순애보가 좋았구요 일단 감독님 스타일링이 ㄹㅈㄷ로 찰떡임"
4위(56표): 장포악(산장 살인사건)
"평소 이미지와 다른 반대되는 이미지가 인상적, 박요염과의 케미"
"가죽옷도 드립도 너무 웃김 요염과 케미도 좋음"
"포악하지만 로맨스 본성을 숨길 수 없는"
🥉3위(59표): 장심사(미인대회 살인사건)
"수트착이 주는 진지한 느낌 + 이혼부부 롤플 + 이 캐릭터로 남긴 역대급 추리"
"레전드 추리"
"걔가 알았던 거야! 강남아 어디 있다 온 거니"
🥈2위(99표): 디제이장(숙다방 살인사건)

"우리 스소의 오빠야니까"
"압도적인 비주얼과 스소와의 케미"
"느끼 한 스푼... 불쌍 반 스푼... 추리 백 스푼......"
🥇1위(179표): 장편돌(유흥가 살인사건)
https://img.theqoo.net/qQzvoS
https://img.theqoo.net/EEsofM
"껍데기의 귀여움"
"클럽 처음 가본 편돌이가 신나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어서"
"분명 설정은 아닌데 연기와 캐릭터성을 귀엽게 표현하셔서"
"멤버들의 구박과 편돌의 쭈굴력 최고"
"그가 17살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박지윤
공동 19위(1표):
매기(미술실 살인사건), 박탐정(통닭집 살인사건), 박사지(804호 살인사건),
박탐정(교차로 살인사건), 박보좌(대선후보 살인사건), 박형사(사기꾼 살인사건)
18위(2표): 박청소(호텔 살인사건)
공동 15위(3표):
박탐정(숙다방 살인사건), 박지윤(과학고 연쇄살인사건), 박케어(대저택 살인사건), 박주인(고시원 살인사건)
공동 12위(4표):
박사업(재벌가 여대생 살인사건), 박코디(연예기획사 살인사건), 박부인(장례식장 살인사건)
11위(5표): 박탐정(카지노 대부 살인사건)
10위(9표): 박미인(고여사 살인사건)
9위(12표): 박리엣(뮤지컬 배우 살인사건)
8위(17표): 박기생(교주 살인사건)
7위(21표): 박통닭(유흥가 살인사건)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갈 것 같은 통닭언니 사랑해요"
"통 - 줘패는중이 너무 강렬함"
"이름과 일치하는 임팩트 있는 외양, 거친 말투는 박통닭 그 자체"
6위(22표): 박증인(법원 살인사건)
"위증죄도 죄가 되나요?는 너무나 강력함... 이 장면 때문에 크씬을 보기 시작함. 뭔가 롤플이 아니라 다큐처럼 느껴졌음."
"고급진 철딱서니... 귀하다 귀해"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역시 지장 찍어야 하자나~~~ 임팩트가 아직도..."
5위(26표): 박해녀(섬마을 살인사건)

"해녀 그 자체!"
"판을 이끄는 완벽한 범인"
"연기력과 범인 방어 최고"
4위(34표): 박접신(폐병원 살인사건)
"접신이 무죄 장제인 유죄"
"장제인은 자연사가 맞다"
"어려운 캐 잘 하셨움"
🥈공동 2위(79표): 박요염(산장 살인사건)
"스킨 드라이하니께...."
"예뻐요 언니 감독님이랑 마찬가지로 추리여왕 카리스마 퀸이시니 푼수 느낌에 예쁘기까지 한 요염씨 한표"
"많은 명대사를 남긴 퀸이지만 박요염이 남긴 스킨 드라이해져 드립은 못 따라가는 듯"
🥈공동 2위(79표): 박미녀(미인대회 살인사건)
"박지윤만 할 수 있는 캐릭터였다"
"그냥 ㄹㅈㄷ"
"크라임씬 통틀어 박미녀가 가장 충격적"
🥇1위(161표): 박재즈(크루즈 살인사건)
"그녀의 빨간 머플러가 눈에 아른거립니다"
"재즈씨의 플라이 미 투 더 문 잊지 못해..."
"재즈양의 🎵플라이투더문~🎵노랫소리가 너무 감미로워서(?) 홍선장과의 케미도 굿"
"말해 뭐해 Zㅐ즈 언니니까 ㅇㅇ"
"ZㅐZ~에요~"
장동민
공동 12위(1표):
장딜러(갤러리 살인사건), 장고물(통닭집 살인사건), 장로드(연예기획사 살인사건)
공동 10위(3표):
장풍무(공항 살인사건), 장사촌(폐병원 살인사건)
9위(7표): 장아들(대저택 살인사건)
8위(8표): 장사모(풍무 회장 살인사건)
공동 6위(9표): 장미숙(산장 살인사건)
"장흥신의 시작..."
"업계 전설"
"본업 존잘 레전드 이분 없이 범죄 못 저지름"
공동 6위(9표): 장일용(고시원 살인사건)
"복수의 끝은 자살이라는 것까지 인생이 너무 기구하고 불쌍한데 또 제정신이 아니라서 좋아요"
"연기를 잘해서"
"추리도 서사도 에피소드도 완벽했다"
공동 4위(14표): 장당포(숙다방 살인사건)

"이게 뭔 동네여~~~!!!"
(<< 총대: 이유 적어준 덬들이 모두 해당 대사를 적어 부득이하게 코멘트 1개만 추가했습니다)
공동 4위(14표): 장이웃(한강교 살인사건)

"별이 다섯개🌟🌟🌟🌟🌟 사회공헌 가산점 드립니다"
"생각보다 착하고 본명(장수돌ㅋㅋㅋ) 애드립에 마음에 듦"
"크씬1부터 정주행하면서 이렇게 원맨쇼로 혼자 웃긴 캐릭터는 없었던 듯 (심각한 에피소드와 그렇지 못한 캐릭터)"
🥉3위(25표): 장아귀(카지노 대부 살인사건)
https://img.theqoo.net/qVVHOd
"그냥... 짠함. 범인 검거된 후 카지노 폭파해서 탐정 제외 다 죽는 엔딩이었어야 해요..."
"압도적인 서사.. 눈물.."
"신경쓰이는 캐릭... 평소와 다르게 캐릭터의 서사에 100% 몰입한 느낌이라 더 매력 있고 안타까운 캐릭터"
🥈2위(32표): 장항해(크루즈 살인사건)
"총대야 오타났다 장항해다 FM장항해가 화낼듯" (<<총대: 미안합니다...)
"장딸 장이웃 이전에 장항해가 있었다"
"미친사람인줄 알았음ㅋㅋㅋㅋ"
🥇1위(370표): 장딸(장례식장 살인사건)
"이걸 어떻게 이기지 올타임 레전드"
"무슨 말이 필요해 모두 장딸을 작품이라고 불러"
"폭룡적미모"
"이 시대 최고의 순정 테토녀"
"눈에 넣으면 아플 것 같은 딸"
"몽둥이"
"그녀가 연장을 든 순간 그녀의 김치젤리도 품게 되었다"
(<< 총대: 득표율이 76%로 압도적이어서 코멘트 7개 넣었습니다)
김지훈
15위(2표): 김팀장(사기꾼 살인사건)
14위(4표): 김싱어(카지노 대부 살인사건)
13위(6표): 김탐정(한강교 살인사건)
12위(9표): 김경비(갤러리 살인사건)
공동 10위(11표):
김화백(숙다방 살인사건), 김교장(경찰학교 살인사건)
9위(12표): 김미남(폐병원 살인사건)
공동 7위(18표): 김클럽(유흥가 살인사건)
"다른 에피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개빡센 빌런맛"
"원래 김순진이었는데 코멘터리 보고 마음 바뀜"
"개무서움 ㄷㄷ"
공동 7위(18표): 김관객(뮤지컬 배우 살인사건)
"비 쥬 얼"
"안경이 벗겨지는 클리셰 발동"
"내 기준 너드느낌 최강캐릭 에피소드가 유명하지 않아서 묻힌 감이 있지만 찌질하면서도 안쓰럽고 마음가는 캐릭터"
6위(19표): 김연인(장례식장 살인사건)
"잘생긴 근친러"
"바람둥이 연인이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형벌. 장딸이랑 잘 먹고 잘 살렴. 화이팅."
"막장의 서막"
5위(21표): 김지훈(캠핑장 살인사건, 과학고 연쇄살인사건)
"1.8%를 뚫고 애지중지의 친부인 게 멋있음"
"고자인데 탈모이기까지... 안쓰러워서"
"가능성의 남자"
4위(22표): 김오너(스타 셰프 살인사건)
"얼굴."
"잘생겨서"
"존잘"
🥉3위(91표): 김일꾼(통닭집 살인사건)
"불변의 김일꾼 최고의 게스트 최고의 범인플레이... 통닭집 에피 완성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범인 주제에 처연하고 후줄근하게 입은 주제에 요염한"
"그의 얼굴과, 그의 나이스 플레이와, 얼굴과, 얼굴과, 얼굴"
🥈2위(105표): 김순진(산장 살인사건)
"김지훈만이 할 수 있는 연기가 정립된 캐릭터"
"사카린쨩!!"
"오나전 잘생겼는데 망가지는 것도 한없이 오나전 망가짐"
🥇1위(148표): 김건반(호텔 살인사건)
"김~건~바아아아안♬♪"
"김건반과 클로이. 크리스토프와 스벤 같은 그들의 관계.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아름다운 미친놈"
"클로이 ㅅㄹㅎ"
"본체도 공식석상에 클로이 애착새로 데리고 다닐 만큼 임팩트 크고 클로이와의 러브라인(??)을 능가할 케미가 김지훈에게는 없네요"
유진이
10위(2표): 안탐정(교주 살인사건)
9위(12표): 안의사(폐병원 살인사건)
8위(13표): 안탐정(장례식장 살인사건)
7위(26표): 곽유진(풍무 회장 살인사건)
"껍데기가 잘생겨서"
"알맹이는 가라"
"껍데기는 죄가 없다 신교주는 가라"
6위(40표): 안기자(법원 살인사건)
"단발 너무 예쁘고 퀸이랑 스파크 튀는 거 좋음"
"버석버석함과 그런 걸로 먹고 살아요^^ 사회생활"
"안기자에게 안기자!!!!"
5위(49표): 안비행(공항 살인사건)
"서사와 비주얼 연기력이 잘 어울렸다고 생각함. 첫 캐릭터를 인상 깊게 잘 소화한듯"
"짠한데 잘 커줘서 고마워"
"안비행의 인생이 너무 불쌍해요... 우리 비행이는 그저 행복하고 싶었을 뿐인데... 비행아 잘 지내고 있니... 행복해라..."
4위(42표): 안금방(카지노 대부 살인사건)
"계속 등 비춰보고 증거 찾던 모습도 인상적이고 캐릭터 연기도 온갖 불법적인 걸로 부를 축적한 사람다웠음"
"유진이에서 유진이 언니로 등극하는 순간.. 박수주세요 짝짝짝 👏"
"역시 예쁜 게 최고야 50대 중에서 언니가 가장 20대 같아요 너무 예뻐요 금방언니❤"
🥉3위(80표): 안메리(한강교 살인사건)
"다리 확 분질러지고 싶어?"
"다 찰떡이고 귀엽고 예쁜데 신랑이까지 있어서 귀염 x 귀염 = 왕귀염"
"미저리 발견 전후의 분위기 반전이 일품"
🥈2위(96표): 안래퍼(고시원 살인사건)
"...실수"
"딸기 토마토 랩 너무 사랑하고 실없이 뱉는 애드립에 터지고 그리고 가장 귀여웠음"
"금쪽이 같지만 미워할 수 없음"
🥇1위(124표): 안댄서(유흥가 살인사건)
"금수씨를 좋아하는 모습이 킹랑스러움💖 끝까지 반론하고 끌어가는 모습에서 성장을 느낌!"
"나잇대에 맞는 가장 잘했던 롤플, 개인적으로 시즌 통틀어 베스트 범인 플레이 중 하나라고 생각"
"롤플도 잘해 방어도 잘해 이젠 편돌이도 챙기는 만능 막내"
"미모 최고점 찍고 편돌이도 잘 갈궈서"
"말도 잘 하고 똑부러진 유진이의 모습을 듬뿍 느낄 수 있었던 댄서. 꿈 하나 보고 들어왔는데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은 서사가 신경쓰임ㅠㅠ"
부족한 총대덬이었음에도 다들 관심 많이 가져주고 다른 방에도 홍보해줘서 고마워!!
다음 시즌 나올 때까지 계속 같이 크씬방에서 놀자 >.<
그럼 총대덬은 이만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