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집착 제외하고는 다들 결이 좀 비슷함 물론 세세한 표정이나 말투가 다른 건 맞는데 다른 시즌의 다른 고정들이 했던 캐릭터들에 비하면 주현영 캐들은 한 카테고리로 묶을 수 있을 수준임
배우를 이왕 캐스팅했으면 더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롤카드를 제작진이 줄 수 있는 시즌이었는데도 그 이점을 활용을 잘 못하네
예를 들어 법원도 박변호/주증인이어도 됐을 거 같은데 주만년 다음 주변호를 굳이 줬어야 했나
롤카드를 선택했던 이전 시즌 김지훈이 상반된 캐릭터도 다 커버했던 거 보면 주현영에게 기대했던 게 있는데
본체를 잘 모르겠지만 제작진이 너무 납작하게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