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요소들도 재밌고 범인도 플레이 진짜 잘했는데 그 이전에 양급장박교육 하나만으로도 경찰학교는 볼 가치가 있음 플레이어들이 관심이 있든말든 웃든말든 티카타카 끝도 없이 진행됨
이거 둘이 당시에 인터뷰에서 언급도 했었는데 양세형은 누나가 잘 받아줘서 잘된거라고 누나가 내가 뭘 하게끔 만들어줬다고 하구 박지윤은 양세형이 능청스럽게 잘해줬다고 내가 이렇게 하면 양세형이 이렇게 하겠지 하고 계산해서 한 행동을 양세형이 예상대로 다 받아줬다고..... 너무 좋음 이 편 보면 둘다 서로가 드립 잘받아주니까 더 신나서 하는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