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개인적으로는 한 시즌을 보기 시작했으면 1~12화까지 보는걸 추천하긴 하지만(한 시즌 내에서 연속되는 회차가 몇 개 있고 그게 아니어도 앞 에피 얘기를 뒤에 가서 또 하기도 함)

리턴즈로 입문해서 보기 시작했을 때 장흥신? 하선녀? 왜 니들만 아는 얘기해? 싶은 모먼트가 있을 거임. 그럴 때 먼저 보는걸 추천하는 회차 모음

 

시즌1

이팀장: 크루즈2 게스트 관련해서 언급됨

교도소: 교차로에서 홍무기 언급

시즌2

202 통닭집: 장책방의 (스포일러)가 시즌3까지 두고두고 언급됨. 홍상회도 시즌3에 한번 더 관련 캐릭터가 나옴 

203 미인대회: 하도 임팩트있어서 진범이 두고두고 언급되고 시즌3 3화에서는 아예... 그냥 보는 거 추천

206~207 크루즈: 박재즈가 두고두고 언급됨... 박지윤 노래부를 때만 되면 그냥..ㅋㅋ

209 교차로: 하선녀/홍정비가 이후 에피에서 언급

210 산장: (스포일러)가 시즌3~리턴즈까지 안 끼는 곳이 없음

211~212 PD 살인사건: 아예 시즌2의 밈과 스토리 스포 그 잡채

시즌3

여긴 그냥 이어지는 회차끼리는 꼭 같이 볼 것

303 경찰학교~304 사기꾼: 사기꾼 에피소드가 경찰학교 10년 후 시점

(+310 호텔 보기 전에 304 보는 것을 추천. 안 봐도 이해하는 데에 지장은 없음)

307 캠핑장~308 과학고: 과학고가 캠핑장 사건의 과거 시점

306 숙다방: 디제이장과 미스소, 박탐정까지도 이후 에피에 언급

312 작가: 즌2 PD사건과 비슷함. 시즌3의 밈과 스포가 가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