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팬들 하나하나 담으려고 노력하는 게 눈에 보였어..
특히 기억나는 건 마지막 앵콜 때 소감 얘기할 때
난 1층이었는데 형준이가 민희인가? 앞순서 애들 얘기할 때 2층 팬들 한참이나 물끄러미 올려다보는 거야... ㅜㅜㅠㅠㅠ
그거 보고 있으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이제서야 볼 수 있는 광경이겠거니 싶어서..
특히 기억나는 건 마지막 앵콜 때 소감 얘기할 때
난 1층이었는데 형준이가 민희인가? 앞순서 애들 얘기할 때 2층 팬들 한참이나 물끄러미 올려다보는 거야... ㅜㅜㅠㅠㅠ
그거 보고 있으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이제서야 볼 수 있는 광경이겠거니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