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미도, '생계형 물질만능주의' 잔다르크 기자役 변신(커넥션)
3,421 5
2024.04.24 11:47
3,421 5
ienavs
qoltgV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전미도가 생계형 물질 만능주의 겸 잔다르크 기자 오윤진 역으로 나선,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커넥션’은 데뷔작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은 ‘검사내전’ 이현 작가와 ‘트롤리’ 김문교 감독의 만남으로 색다른 드라마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이 신뢰하는 배우 지성과 전미도, 작품마다 뛰어난 존재감을 발휘하는 권율, 김경남, 정순원 등이 힘을 합하면서 2024년 꼭 놓치지 말아야 할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다양한 연기를 통해 천의 얼굴을 입증한 전미도는 ‘커넥션’을 통해 데뷔 이래 첫 ‘범죄 서스펜스 드라마’ 도전에 나선다. 전미도가 맡은 오윤진은 안현경제일보 기자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아닌 것은 그냥 못 넘어가는 싸움닭 성격을 지닌 기자계 잔다르크이자, 풍파를 겪으며 돈이 최고라는 생각을 갖게 된 생계형 물질만능주의자이다. 전미도는 변화무쌍한 오윤진 역으로 한계 없는 태평양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이와 관련 전미도가 ‘기자계 잔다르크’ 오윤진으로 처음 변신한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극 중 오윤진이 자신과 부딪친 사람으로 인해 휴대폰이 떨어지자 격양된 채 불끈한 표정을 내비치는 장면. 하지만 오윤진은 이내 충격에 빠진 얼굴을 드러내는가 하면, 이내 심각해진 채 어딘가로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 현장 소식을 보고해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오윤진이 ‘싸움닭 모드’에서 ‘기자 모드’로 순식간에 스위치를 바뀐 이유는 무엇인지, 오윤진의 휘몰아치는 서사를 화면에 오롯이 그려낼 전미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전미도는 “완벽하지 않은 두 주인공이 사건을 파헤쳐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느껴졌다”라며 ‘커넥션’ 출연 이유를 밝혔다. 자신이 맡은 오윤진에 대해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누구보다 현실적인 인물이다”라고 소개한 전미도는 “오윤진이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또 어떻게 변해가는지 지켜봐 달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시청자들을 향한 관전 팁을 전달했다. 



https://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0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후 x 더쿠🫧] 감사의 달 선물도 더쿠는 더후지 (더쿠는 마음만 준비해, 선물은 더후가 할게) 5/4, 단 하루! 773 00:05 15,35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29,7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80,84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47,3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55,02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27,3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1,3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55,4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64,5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5,3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6,0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0492 기사/뉴스 [단독]정규 확정했는데..'한 번쯤 이혼할 결심' 편성 무기한 연기..왜? 14:39 35
2400491 이슈 볼때마다 놀라운 김혜윤 딕션.swf 14:39 14
2400490 기사/뉴스 장기용, 군백기 동안 무슨일이...‘더벅머리’한 중학생 딸 아빠로 완벽 변신(히어로는 아닙니다) 14:39 57
2400489 이슈 힙합 커뮤니티에서 역대급이라고 말 나오는 오늘 켄드릭vs드레이크 디스전 14:38 121
2400488 이슈 전애인이 결혼식 축가해달라하는데... 7 14:37 314
2400487 유머 유느 : 전 사람 이름을 그냥 부르면 심심해서 못 견뎌요, 리즈 씨는 리즈시절 어때요?.shorts 6 14:36 453
2400486 이슈 젠데이아가 말하는 본인 발냄새.....shorts 8 14:32 1,016
2400485 이슈 [혤스클럽] 안유진에게서 혜리를 느꼈다는 지락실 피디들.jpg 13 14:29 1,786
2400484 유머 아빠가 날 말렸지 하지만 난 말리지 않지.jpg 19 14:27 1,491
2400483 유머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명당 ㄷㄷㄷ.jpg 30 14:23 2,937
2400482 이슈 딸만 있는 집에서 장례식 해야 할 때 상주 28 14:21 4,042
2400481 이슈 오늘자 LG 트윈스 시구,시타하러 온 스테이씨 8 14:19 1,025
2400480 유머 봉변당한 자영업자와 고객 10 14:18 1,209
2400479 이슈 [비밀은없어] 진실의 주둥이로 사고친 아나운서 고경표가 방송국에서 잠수타는 법.x 3 14:18 612
2400478 이슈 양웹에 한국 번화가 더럽다는 글 올라오니까.jpg 39 14:17 4,133
2400477 이슈 오레오가 계속해서 새로운 맛을 내는 이유 26 14:16 2,898
2400476 기사/뉴스 강남 한복판서 모르는 여성에 흉기 인질극 벌인 40대 체포 4 14:15 870
2400475 기사/뉴스 써클차트 “하이브 멀티 레이블 시스템?…수요층 겹쳐 카피 등 생산하는 구조”…민희진 대표 “자율 달라”는 요구와 일부 일치 19 14:14 1,381
2400474 이슈 나탈리 포트만 유치원생 시절 선생님이 엄마한테 전화 한 이유 1 14:14 1,917
2400473 이슈 라이브 시원하게 지르는 (여자)아이들 골든웨이브 무대 1 14:12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