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초콜릿이 들어간 17개 제품 가격 인상 시기를 6월 1일부터로 한 달 늦추기로 했습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유통 채널 가운데 편의점과 전자상거래 업체는 6월 1일부터 가격을 올리기로 확정했고, 대형마트 등 다른 채널과는 아직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 인상 시기를 늦춰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황보 혜경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26194?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