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안걸리고 잘 버티다가 2주전 일요일에 친척 행사 다녀온후 저번주 목요일에 님편몬이 먼저 걸리고 4일뒤 이번주 월요일에 내가 확진되고 39도에 근육통 심해서 죽다 살아났네ㅋㅋ
월요일부터 집에서 29개월 아이를 어린이집에 1주일동안 가정보육한다고 못보내고 케어하면서 잘 때도 내내 마스크 쓰고 있었음. 밥은 따로 먹고 딱히 소독하거나 그런거는 없었어.
수요일에 아이 데리고 혹시 몰라 병원가서 pcr검사도 했는데 다행히 음성이였고 지금까지 높아도 7.4도 이하고 열도 없고 콧물만 나고 증상 없었음.
아직까지 증상 없으면 그냥 지나간건일수도 있고 아이가 확진 안된게 너무 감사해.
난 격리일이 오늘 까지라 조카 돌잔치도 못가고 남편 혼자 갔다오라고 보냈음ㅋㅋ
이번주 아이도 엄빠때매 어린이집 봄소풍도 못가고 집에 있는동안 얼마나 답답했을까ㅠㅠ 너무 미안하고 아쉽고 이제 어린이집에 갈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
월요일부터 집에서 29개월 아이를 어린이집에 1주일동안 가정보육한다고 못보내고 케어하면서 잘 때도 내내 마스크 쓰고 있었음. 밥은 따로 먹고 딱히 소독하거나 그런거는 없었어.
수요일에 아이 데리고 혹시 몰라 병원가서 pcr검사도 했는데 다행히 음성이였고 지금까지 높아도 7.4도 이하고 열도 없고 콧물만 나고 증상 없었음.
아직까지 증상 없으면 그냥 지나간건일수도 있고 아이가 확진 안된게 너무 감사해.
난 격리일이 오늘 까지라 조카 돌잔치도 못가고 남편 혼자 갔다오라고 보냈음ㅋㅋ
이번주 아이도 엄빠때매 어린이집 봄소풍도 못가고 집에 있는동안 얼마나 답답했을까ㅠㅠ 너무 미안하고 아쉽고 이제 어린이집에 갈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