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날짜 19일 (수)
전전날인 17일 (월) -> 목이 부은 느낌 (간단한 편도염/인후염 의심), 집에 있던 타이레놀 두 알 먹고 잠
18일 (화) -> 몸살 증상이 가시질 않아서 이비인후과 가서 약처방 받음 (코감기/목감기약, 위장약 포함 약 7~8알), 약먹고 차도가 있어서 안심
19일 (수) -> 화요일에는 차도가 있더니 수요일에는 차도가 없고 계속 목이 아파와서 키트 -> 두줄 -> 신속항원으로 확진받고 약처방 (타이레놀, 위장약, 소염제 3알 x 3일) 받음
20일 (목) -> 목이 진짜 아파오고 코가 막혀서 잠을 못잠, 일단 코로나 확진받은 병원에서 처방받은 타이레놀로 버팀
21일 (금) -> 목이 진짜 아픔 x 2 , 약 먹으면 좀 차도가 있다가도 약빨(?) 떨어지면 바로 목이 엄청 아픔 (그 유리조각이 목에 굴러다니는 느낌)
22일 (토) -> 목의 통증이 슬슬 가시기 시작함,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 다 먹음
23일 (일) -> 목에서 가래 끓기 시작하고 코 좀 뚤림, 다시 이비인후과에서 처방받은 약으로 대체, 근데 약먹으면 졸려서 계속 잠 (약먹고 자고 약먹고 자고)
24일 (월) -> 침삼킬때의 통증 말고는 많이 나아짐, 약먹고 계속 잠, 뭐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ㅅ ㅅ 함 (이비인후과 약이 독해서 그런거 같음)
25일 (화) -> 지금은 목의 통증도 많이 안느껴지고 몸도 가벼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