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둔화로 재유행 정점 규모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백 청장은 29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BA.2.75, 일명 켄타우로스 변이의 전파력이 우려보다 높지 않아 우세종화 가능성이 감소하고 있고 최근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 되고 있다"며 "20만명 수준의 정점이 예상보다 조기에 형성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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