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52662?cds=news_my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연속 1만명을 밑도는 등 유행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도 14개월 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의무 해제 여부를 이번주 결정할 예정이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382명으로, 사흘연속 1만명 미만을 기록했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1월23일(7341명) 이후 20주 만에 최저치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98명으로 전날(101명)보다 3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수가 100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4월19일(99명) 이후 약 14개월 만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연속 1만명을 밑도는 등 유행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도 14개월 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의무 해제 여부를 이번주 결정할 예정이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382명으로, 사흘연속 1만명 미만을 기록했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1월23일(7341명) 이후 20주 만에 최저치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98명으로 전날(101명)보다 3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수가 100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4월19일(99명) 이후 약 14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