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증세가 나타나도 격리와 휴식을 하기보다는 회사 업무를 예정대로 보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 일곱 명 중 한 명이 걸렸을 정도로 거센 확산세 탓에 확진된 직원이 자리를 비워 업무에 차질을 빚는 곳이 많기 때문이라는데요.
회사도 예전처럼 휴식이나 격리를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직장인들은 말했다고 합니다.
회사가 아닌 곳에서 생계를 유지하는 이들도 상황은 마찬가지라는데요.
배달기사의 경우 증상이 있어도 격리에 들어가면 그 기간만큼 수입이 끊기기 때문에 PCR 검사를 받지 않고 업무 강도를 조절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50439_357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