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 19 소식입니다.
병원에서 하는 신속항원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게 된 첫 날, 병원은 검사 받으려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 수요일을 전후로 확진자 증가세가 꺾일 것으로 보고, 다음 주부터 거리두기를 조금 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중략
방역 당국은 이번 주 수요일부터 다음 주까지 31만 명에서 37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유행 정점을 찍고 다음 주 수요일을 전후해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 "유행의 정점 시기에 대해서는 16일부터 22일까지 폭넓게 예측되었으며, 유행 규모 또한 30만 명에서 37만 명대까지 다양하게 가능성이 제시되었습니다."]
위중증환자는 오는 23일 1,800명을 넘고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최다 2천백여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당초 예측치보다는 적다는 판단에다 유행 감소 시점이 가시화하면서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조치 완화를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 주부터 적용할 새 거리두기 조치를 18일쯤 발표할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229023
코로나 19 소식입니다.
병원에서 하는 신속항원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게 된 첫 날, 병원은 검사 받으려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 수요일을 전후로 확진자 증가세가 꺾일 것으로 보고, 다음 주부터 거리두기를 조금 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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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이번 주 수요일부터 다음 주까지 31만 명에서 37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유행 정점을 찍고 다음 주 수요일을 전후해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 "유행의 정점 시기에 대해서는 16일부터 22일까지 폭넓게 예측되었으며, 유행 규모 또한 30만 명에서 37만 명대까지 다양하게 가능성이 제시되었습니다."]
위중증환자는 오는 23일 1,800명을 넘고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최다 2천백여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당초 예측치보다는 적다는 판단에다 유행 감소 시점이 가시화하면서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조치 완화를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 주부터 적용할 새 거리두기 조치를 18일쯤 발표할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229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