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만244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에 코로나19가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최다 규모다. 전날(8일) 20만2721명보다 13만9725명 증가했고, 1주일 전(3월 2일) 21만9227명보다 12만3219명 늘었다. 2주일 전(2월 23일) 17만1450명보다 17만996명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34만2446명 중 국내 지역발생은 34만2388명, 해외유입은 5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500만명을 넘었다.
위중증 환자는 1087명으로 전날 1007명보다 80명 증가했다. 1100명 선에 육박했다. 사망자는 158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9440명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309093002286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에 코로나19가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최다 규모다. 전날(8일) 20만2721명보다 13만9725명 증가했고, 1주일 전(3월 2일) 21만9227명보다 12만3219명 늘었다. 2주일 전(2월 23일) 17만1450명보다 17만996명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34만2446명 중 국내 지역발생은 34만2388명, 해외유입은 5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500만명을 넘었다.
위중증 환자는 1087명으로 전날 1007명보다 80명 증가했다. 1100명 선에 육박했다. 사망자는 158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94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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