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PCR 대체 인정...14일부터 적용"
기사입력 2022.03.08. 오후 3:01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PCR 검사 대체 인정'
서울의 한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 사진 = MBN
정부가 현재 병원에서 시행 중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코로나19 확진을 인정하는 방안을 다음 주 월요일인 14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가 양성이면 감염병 환자로 분류하고 조기에 처방과 치료를 할 수 있게끔 개편하는 안을 발표한 뒤 다음 주 월요일인 14일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647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