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내 오미크론 검출률 100%…스텔스 오미크론은 22.9%
입력2022.03.07. 오후 2:25
수정2022.03.07. 오후 2:29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정례브리핑
정은경 질병청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내감염 사례의 오미크론형 변이 검출률은 100.0%(5627건)로 전주 대비 0.4% 증가했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해외유입 사례도 대부분 오미크론형 변이(99.2%, 387건)로 확인됐다”며 “오미크론의 세부 계통, BA2라고 소위 말하는 스텔스 오미크론 관련해서는 국내 감염 검출률이 22.9%로 전주 대비 증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내감염 사례의 오미크론형 변이 검출률은 100.0%(5627건)로 전주 대비 0.4% 증가했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해외유입 사례도 대부분 오미크론형 변이(99.2%, 387건)로 확인됐다”며 “오미크론의 세부 계통, BA2라고 소위 말하는 스텔스 오미크론 관련해서는 국내 감염 검출률이 22.9%로 전주 대비 증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명지 기자 maeng@chosunbiz.com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798090?cds=news_media_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