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라온 글에 대한 수정판
1. 학원에서 학생이 확진자가 나올 경우.“밀접 접촉자”란 개념이 사라졌습니다.
단, 확진자는 보건소에서 관리하며 같은 시간대 학생들은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혹시 불안하다면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확진자는 자가격리 7일)
2. 집에 동생이 확진되었습니다. 형은 일상생활을 해도 되는지~?
동생은 7일 자가격리. 형도 바로 PCR 검사 양성이면 자가격리
형은 PCR결과에서 음성이 나올 시
접종완료자는 일상생활 가능. 접종 완료가 안 되었으면 자가 격리 7일 (접종완료 : 3차 or 2차 90일 이내)
3. 가족 중 확진자가 발생되면 가족들은 어떻게 대처하나요?
가족 중 PCR 검사 결과 확진 판정되면 가족들은 무조건 보건소에서 PCR 검사 가능.
접종완료자만 일상생활 가능. 접종 완료가 안되었으면 자가격리 (접종완료 : 3차 or 2차 90일 이내)
4. 가족 중 확진자와 함께 밥을 먹었어요.
확진자와 함께 밥을 먹은 당사자 “신속항원검사” 실시 후 음성이면 일상생활.
양성이면 “신속항원검사 키트”을 지퍼백에 담아서 보건소에 제출
PCR 검사. PCR 검사 결과 음성이면 일상생활. 양성이면 자가격리 대상이 되며 가족 모두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음.
5. 가족 중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어요.
양성이 나온 당사자는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가족은 PCR 검사를 못 받음.
가족 중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만 가족 모두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음.
(신속항원검사)
1. 개인적으로 직접 구매하여 검사 (비용 발생)
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검사 가능한 병원 검색 후 검사
코로나 증상 있으면 5000원
코로나 증상 없으면 5000원 비용 훌쩍 넘어감 (기사에 따르면 7만원까지)
(건강보험 적용 유무)
3. 보건소에서 검사 가능(무료)
(PCR 검사)
1. 선별진료소 등에서 고위험군 우선적으로 실시
2. 신속항원검사(=자가검진키트) 양성이면 가능
3.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서 소견서 받으면 가능
4. 지정 병원에서 유료PCR 검사 가능 -> 양성 시 환급
※역학조사가 사라졌습니다.
대신 의심스러울 경우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결과에 따라 대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