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를 10월 말에 맞고 어제 잔여로 3차 맞았어. 화화화야.
2차 맞았을 땐 얼마 안 지나 팔이 묵직해지는 느낌이었는데 3차는 안 그러더라고. 주삿바늘도 들어가는지 나오는지도 모를 느낌이었고. 접종하고 한 서너 시간 지나니까 살짝 열이 나고 몸이 모래가 슉 빠지는 것처럼 분해되는 느낌이 들어서 타이레놀 한 알 먹었어. 좀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
잠은 좀 많이 잤어. 열 시간 넘게 잤고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했는데(전화랑 카톡 알림에) 약간 몸이 찌뿌둥한 느낌이 있더라. 오한이나 몸살기운까진 아니고.
어제 잘 때까지 팔도 막 아프단 느낌 없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어깨랑 목덜미까지 아프더라. ㅠㅠ 주사 맞은 데도 좀 부었고. 그래도 2차에 비하면 좀 아플 뿐이지 괜찮은 거 같아. 2차 땐 진짜 인간 레고였거든. 아무튼 지금은 어제 방심하고 얼음찜질 안 해서 이렇게 붓고 아픈가 싶어서 얼음찜질하고 있어. 그 외엔 멀쩡해. 평소랑 다를 바 없이.
1,2차 땐 첫날 열 나서 타이레놀 한두 번 먹엇고 팔 아프고 잠을 좀 많이 잤었어. 그리고 2차 접종 후 생리를 열흘 만에 또 했던가? 아무튼 한 달 지나니까 생리주기는 다시 일정해졌고.
참고로 엄마아빠동생 다 화화화로 3개월 좀 지나고 3차 접종했는데 1,2,차 아무 증상 없었던 아빠는 이틀 몸살 기운 있었고 1,2차 다 약간 심한 몸살처럼 앓은 엄마는 3차 때도 한 이틀 몸살처럼 좀 앓았어. 동생도 열도 나고 몸살기운 있었는데 3차 땐 몸살 기운이 더 오래 갔고 몸살기 사라진 다음에 두통도 란 사나흘 더 있었어. 2차 접종 후 생리를 한 달 가까이 했는데 그후엔 다시 돌아왔고. 제부는 아화화였는데 1,2차 별다른 거 없었고 3차때도 경미한 몸살기운만 있다가 끝났어.
코방에 올라온 후기들이랑 정보에 도움 많이 받아서 나도 한번 올려봤어. 도움이 되면 좋겠다.
2차 맞았을 땐 얼마 안 지나 팔이 묵직해지는 느낌이었는데 3차는 안 그러더라고. 주삿바늘도 들어가는지 나오는지도 모를 느낌이었고. 접종하고 한 서너 시간 지나니까 살짝 열이 나고 몸이 모래가 슉 빠지는 것처럼 분해되는 느낌이 들어서 타이레놀 한 알 먹었어. 좀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
잠은 좀 많이 잤어. 열 시간 넘게 잤고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했는데(전화랑 카톡 알림에) 약간 몸이 찌뿌둥한 느낌이 있더라. 오한이나 몸살기운까진 아니고.
어제 잘 때까지 팔도 막 아프단 느낌 없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어깨랑 목덜미까지 아프더라. ㅠㅠ 주사 맞은 데도 좀 부었고. 그래도 2차에 비하면 좀 아플 뿐이지 괜찮은 거 같아. 2차 땐 진짜 인간 레고였거든. 아무튼 지금은 어제 방심하고 얼음찜질 안 해서 이렇게 붓고 아픈가 싶어서 얼음찜질하고 있어. 그 외엔 멀쩡해. 평소랑 다를 바 없이.
1,2차 땐 첫날 열 나서 타이레놀 한두 번 먹엇고 팔 아프고 잠을 좀 많이 잤었어. 그리고 2차 접종 후 생리를 열흘 만에 또 했던가? 아무튼 한 달 지나니까 생리주기는 다시 일정해졌고.
참고로 엄마아빠동생 다 화화화로 3개월 좀 지나고 3차 접종했는데 1,2,차 아무 증상 없었던 아빠는 이틀 몸살 기운 있었고 1,2차 다 약간 심한 몸살처럼 앓은 엄마는 3차 때도 한 이틀 몸살처럼 좀 앓았어. 동생도 열도 나고 몸살기운 있었는데 3차 땐 몸살 기운이 더 오래 갔고 몸살기 사라진 다음에 두통도 란 사나흘 더 있었어. 2차 접종 후 생리를 한 달 가까이 했는데 그후엔 다시 돌아왔고. 제부는 아화화였는데 1,2차 별다른 거 없었고 3차때도 경미한 몸살기운만 있다가 끝났어.
코방에 올라온 후기들이랑 정보에 도움 많이 받아서 나도 한번 올려봤어. 도움이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