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는 그냥 팔이 욱씬거린다, 졸리다. 당일 귀가 후 바로 그냥 냅다 15시간 취침
2차는 팔 욱씬거렸고 이때 도 뭐 별 특별한 반응 전혀 없었음 +) 조금 속이 울렁쓰
3차는 지난 토요일 오전 11시 이후에 맞았는데
동네 내과에 예약 자리 있길래 맞았어. 팔도 안 아프고 막 울렁거리지도 않아서
뭐 별거 없는건가 싶었거든. 낮잠 한 3시간 자고 말았는데
이제 다음날 새벽 6시부터 미친듯이 오한이 오더니 결국 막
볼이 빨개지면서 온 몸에 열 오르더라...ㅠㅠ
그러고 3시간을 잠 못든것 같아; 너무 춥고 열이 나서
몸이 감당이 안 되는 기분.
타이레놀도 없었는데 걍 집에 있는 종합감기약 알약2알 먹었더니
다행히 1시간 내에 열은 다 내렸고 그 이후에 좀 잘 수 있었어.
그리고 이제 접종한 지 4일 지나가는데 매우 잘 지내는 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