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알러지 체질임
어쩐지 화이자가 땡기던중 병원에서 둘다 있다고 하길래 화이자 선택함
얀센덬은 모더나암이란게 있는지 몰랐는데 혹시 알러지에 반응했음 곤란했을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었음

주사는 얀센보다 훨 덜아팠음 사실 들어가는지도 모르겠더라
팔뻐근함이랑 약간의피곤함 지끈지끈한편두통이스치듯지나가는증상
첫날부터 지금까지 비슷함
허리랑 배랑 다리 아픈건 평소 ㅅㄹ통이랑 같고
(첫날에 그분이 오심ㅅㅂ)

진통제는 이부프로펜도 별 상관 없다고 해서 아예 첫날 밤부터 탁센 한알씩 먹고 잤음

근데 몸이 애들 액체괴물마냥 침대나 소파에 챡 늘러붙어 있는 기분인데
분명 피곤하면서도 요상한 각성감?이 있단 말이지
얀센 맞았을때는 한 2박3일 잠이 쏟아졌었거덩
원래도 그분 오신 기간에는 미친듯 자는데 화이자가 박카스같은 효과가 있는거임??

암튼 화이자 부스터 맞고 지금까진 별일 없는듯
참고로 얀센은 내몸에 온몸 간지럼증 디폴트와 항히스타민제 장복자(계속중)를 선사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