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내용은 없지만...
1차 후기도 같이 쓰면서 비교하자면

1차는 주사 안 아픔 맞고 몇시간은 괜찮다가 점점 왼쪽 상체가 전반적으로 아파짐 12시간 지나고부터 약 없이 안 될거 같아서 약 먹음 24시간쯤 넘어가니까 슬슬 왼쪽이 풀리기 시작함 근데 대신 가슴이 좀 뻐근하고 답답했음 50시간 넘어가니까 팔 근육통 살짝 빼고는 거의 컨디션 다 돌아옴 팔은 5~6일차 넘어가니까 괜찮아짐

2차는 주사부터 아팠음 맞자마자 맞은 부위 근육통이 살짝 생김 얘도 12시간 지나고부터가 피큰데 팔이랑 등만 1차보단 덜하게 근육통 생김 약 필요하진 않은 정도 그리고 24시간 지나니까 팔은 건드리지만 않으면 살짝 뻐근하고 거의 괜찮음 근데 그 이후로 약간 감기몸살처럼 전체적으로 묵직하고 속 울렁거리고 토할거같고 하는중

개인적으론 아픈건 1차 근데 팔 아픈거 빼면 컨디션은 좋았음 버뜨 이틀간은 아파서 움직이기 힘들었음
컨디션 구려서 짜증나는건 2차 근데 크게 생활에 지장은 안 줌

근데 이렇게 쓰니까 1차 되게 아파보이네 그렇지는 않고 그냥 하... ㅅㅂ... 이런느낌이었음 2차는 스무스하게 넘어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