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리 주기가 이상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었음. 백신은 예약을 해뒀고..천식이 있어서 코로나 걸리면 큰일나기때문에 백신을 꼭 맞고 싶었음!!

그래서 인터넷 검색해보다가 괜찮다라는 말에 병원에 감! 빨리 오라고 해서 2시쯤 가서 바로 맞음! 의사쌤한테 생리 물어보니깐 괜찮다고 하셔서 안심했지만 애플워치로 심박수 체크 했는데 주사 맞을때 100넘음ㅋㅋㅋㅋㅋ
주사자체는 안아팠음 15분동안 관찰의자에 앉아서 쉬는데 잠깐 머리가 지끈 거렸지만 약간 심리적인거 같았음ㅋㅋ
아무이상 없었고 지금 맞은지 10시간? 정도 된건가?
생리통 약간 있어서 진통제 먹고 계속 누워있는중
내일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회사에 백신휴가 내서 푹 쉴 예정.

웃긴게 오늘 엄마도 2차 맞고 와서 몸보신한다고 둘이서
해물탕 시켜서 거하게 먹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