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병원 말고 체육관에 열 몇개씩 칸막이 쳐 있는데서 맞고 왔어
백신 너~~무 무서워서 긴장한 상태로 칸막이 안으로 들어갔어
근데 앉아 있던 선생님이 긴장풀고 맞자면서 이것저것 얘기도 하고
이거 진짜 별거 아니라고 괜찮다고 다독여주심 ㅋㅋㅋ
뭐 찌르자마자 끝! 해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나왔는데
나오면서 좀 죄송하고 감사했음 ㅋㅋ
기계처럼 지겹게 하시는 일일텐데도 넘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말걸어주시고 해서..ㅠㅠ
의료진 화팅 ㅠㅠ
나는 병원 말고 체육관에 열 몇개씩 칸막이 쳐 있는데서 맞고 왔어
백신 너~~무 무서워서 긴장한 상태로 칸막이 안으로 들어갔어
근데 앉아 있던 선생님이 긴장풀고 맞자면서 이것저것 얘기도 하고
이거 진짜 별거 아니라고 괜찮다고 다독여주심 ㅋㅋㅋ
뭐 찌르자마자 끝! 해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나왔는데
나오면서 좀 죄송하고 감사했음 ㅋㅋ
기계처럼 지겹게 하시는 일일텐데도 넘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말걸어주시고 해서..ㅠㅠ
의료진 화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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