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구 우선접종이라 열린곳이 많지 않아서 접종센터가서 맞았어
처음에 접수할때 살짝 기다리고
예진표 작성하려고 또 기다리고 (의자 50개 깔려있었음)
예진 하느라 기다리고 (또 의자 50개)
중간에 무슨 이슈가 있었는지 의사들끼리 논의하고 그래서
기다리다보니 지쳐서 겁이 없어지고 빨리 끝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됨
접종하고 나와서 15분 대기하고 (또 의자 50개)
나오니까 50분 넘게 걸림 ㅋㅋㅋ
접종공장 같은 느낌이었어 나쁜 뜻은 아니고
주사 놓는 순간 누가 주먹으루 쿡 찍는 느낌이었고
다음날 점심때까지 멍든 것처럼 아프고
반대쪽으로 팔 넘기면 아픈거 빼면 통증은 없었음
점심 이후로 아예 통증 사라졌고
아직까지는 별 증상 없어
오늘부터 운동할까 고민중인데
조금 더 쉬어야할 것 같기두 하구
부작용 때문에 겁도 많이 나고 걱정했는데
아직까지 별 이상없는듯
국산백신 운운해대서 나중에 저거맞을바엔
화이자 맞자 하고 맞았는데 잘한것같음
하지만 1차가 안아프면 2차가 아프다고
주위에서 자꾸 말해서 겁나기도 함 ㅋㅋ
쓰다보니 스압이네
끝
처음에 접수할때 살짝 기다리고
예진표 작성하려고 또 기다리고 (의자 50개 깔려있었음)
예진 하느라 기다리고 (또 의자 50개)
중간에 무슨 이슈가 있었는지 의사들끼리 논의하고 그래서
기다리다보니 지쳐서 겁이 없어지고 빨리 끝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됨
접종하고 나와서 15분 대기하고 (또 의자 50개)
나오니까 50분 넘게 걸림 ㅋㅋㅋ
접종공장 같은 느낌이었어 나쁜 뜻은 아니고
주사 놓는 순간 누가 주먹으루 쿡 찍는 느낌이었고
다음날 점심때까지 멍든 것처럼 아프고
반대쪽으로 팔 넘기면 아픈거 빼면 통증은 없었음
점심 이후로 아예 통증 사라졌고
아직까지는 별 증상 없어
오늘부터 운동할까 고민중인데
조금 더 쉬어야할 것 같기두 하구
부작용 때문에 겁도 많이 나고 걱정했는데
아직까지 별 이상없는듯
국산백신 운운해대서 나중에 저거맞을바엔
화이자 맞자 하고 맞았는데 잘한것같음
하지만 1차가 안아프면 2차가 아프다고
주위에서 자꾸 말해서 겁나기도 함 ㅋㅋ
쓰다보니 스압이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