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화이자 맞고 싶은 무묭이고
도보구역에 지역응급센터 운영하는 큰 병원이 있어서
네이버랑 카톡 모두 그 병원만 잔여 알림 걸어뒀고 매번 실패했어
10부제 번호 앞쪽이라 원하는 날짜에 예약해뒀었는데
둘 중 확정이 아니니까 화이자 잔여 알림 올 때마다 누르고 그 때마다 실패했지
오늘도 당연히 눌렀다가 실패하고 에휴 그럼 그렇지 하고 쉬고 있었는데
30분정도 지났나 갑자기 국민비서에서 문자가 온거야 예약됐다고
근데 내가 예약한 시간보다 더 빠른 시간에 예약이 되잇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엥 이게 뭐여 싶어서 쿠브 들어갓는데 쿠브도 1,2차 일시랑 종류 다 바껴있어서
병원에 전화하니까 예약된 거 맞다고 11시 30분까지만 오라고 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갔어
집에 할머니 접종 때 챙겨드린다고 샀다가 남은 타이레놀 1통 있긴 했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서 가는 길에 타이레놀 1통 더 사서 갔당
큰 병원이라 그런지 몰라도 연령대 다양하게 접종하시는 분들 꽤 많았어
서류 작성하고 문진대기하는데 화이자 맞는 사람이 별로 없길래 뭐지 했는데
화이자는 접종장소가 아예 다르더라구.
오른손잡이라 왼쪽팔에 맞았는데 엄청 잘 놓아주셔서 하나도 안아프게 잘 맞고 대기하다가 밥도 먹고 집에 왔어
밥먹으면서 왼쪽팔이 뭔가 땐땐해지는 느낌? 이 들어서 후기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했는데 확실히 시간이 지날수록 왼쪽팔 팔꿈치까지만 무거워지고 어깨랑 날개뼈부근도 조금씩 뻐근해지는 느낌이 있네
그래도 아직 크게 아픈 건 없당!!
오늘 잔여잡은 덬들 많은 거 같던데 모두들 크게 아픈 거 없이 잘 지나갔음 좋게써
도보구역에 지역응급센터 운영하는 큰 병원이 있어서
네이버랑 카톡 모두 그 병원만 잔여 알림 걸어뒀고 매번 실패했어
10부제 번호 앞쪽이라 원하는 날짜에 예약해뒀었는데
둘 중 확정이 아니니까 화이자 잔여 알림 올 때마다 누르고 그 때마다 실패했지
오늘도 당연히 눌렀다가 실패하고 에휴 그럼 그렇지 하고 쉬고 있었는데
30분정도 지났나 갑자기 국민비서에서 문자가 온거야 예약됐다고
근데 내가 예약한 시간보다 더 빠른 시간에 예약이 되잇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엥 이게 뭐여 싶어서 쿠브 들어갓는데 쿠브도 1,2차 일시랑 종류 다 바껴있어서
병원에 전화하니까 예약된 거 맞다고 11시 30분까지만 오라고 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갔어
집에 할머니 접종 때 챙겨드린다고 샀다가 남은 타이레놀 1통 있긴 했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서 가는 길에 타이레놀 1통 더 사서 갔당
큰 병원이라 그런지 몰라도 연령대 다양하게 접종하시는 분들 꽤 많았어
서류 작성하고 문진대기하는데 화이자 맞는 사람이 별로 없길래 뭐지 했는데
화이자는 접종장소가 아예 다르더라구.
오른손잡이라 왼쪽팔에 맞았는데 엄청 잘 놓아주셔서 하나도 안아프게 잘 맞고 대기하다가 밥도 먹고 집에 왔어
밥먹으면서 왼쪽팔이 뭔가 땐땐해지는 느낌? 이 들어서 후기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했는데 확실히 시간이 지날수록 왼쪽팔 팔꿈치까지만 무거워지고 어깨랑 날개뼈부근도 조금씩 뻐근해지는 느낌이 있네
그래도 아직 크게 아픈 건 없당!!
오늘 잔여잡은 덬들 많은 거 같던데 모두들 크게 아픈 거 없이 잘 지나갔음 좋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