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방 덕분에 회사근처에 전화 명단 올려두고 2주만에 연락받고 어제 1차 맞았어
사실 지난주에도 여러번 전화왔는데 재택이라 못간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그냥 예약해서 맞으려 했거든
2시 반 쯤에 접종완료했고 한 10분 정도 병원에서 대기하다가 귀가했어
집에 오는길에 시간맞춰 아이 어린이집 하원도 하고
와이프가 안아프면 장 좀 봐달라고 해서 마트도 다녀왔는데
아무런 증상이 없었음ㅋㅋㅋ
근데 7시 좀 지나고나서 부터는 팔이 조금 뻐근해지더라고
샤워는 꼭 해야해서 병원에 물어봤는데 상관없다고 그냥 씻어도 된다그랬는데 그래도 방수밴드는 붙여야 할 것 같아서 밴드 붙이고 씻음ㅋㅋㅋ
11시넘어서 아기 재우고 팔 뻐근한게 조금 심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크게 불편하진 않았지만 편하게 자려고 타이레놀 2알 먹고 잠
백신때문인지 밤새 비가와서 날씨 때문인지 자면서 악몽꾸고 일어났는데 두들겨 맞은 것처럼 힘들긴했어
근데 이건 평소에도 종종 그랬어서 백신 때문인지는 모르겠음ㅡ.ㅡ
백신휴가 받아서 오늘도 집에 있었는데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할거다함;; 오후에는 미용실도 다녀오고ㅋㅋㅋㅋㅋ
평소에도 아픈거에 되게 무던한 편인데 그게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낮까지는 팔 뻐근하긴 했는데 지금은 팔 높이 들면 약간 욱신 거리는 정도네 그냥 이대로 부작용 없이 쭉 지나갔으면 좋겟다!
사실 지난주에도 여러번 전화왔는데 재택이라 못간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그냥 예약해서 맞으려 했거든
2시 반 쯤에 접종완료했고 한 10분 정도 병원에서 대기하다가 귀가했어
집에 오는길에 시간맞춰 아이 어린이집 하원도 하고
와이프가 안아프면 장 좀 봐달라고 해서 마트도 다녀왔는데
아무런 증상이 없었음ㅋㅋㅋ
근데 7시 좀 지나고나서 부터는 팔이 조금 뻐근해지더라고
샤워는 꼭 해야해서 병원에 물어봤는데 상관없다고 그냥 씻어도 된다그랬는데 그래도 방수밴드는 붙여야 할 것 같아서 밴드 붙이고 씻음ㅋㅋㅋ
11시넘어서 아기 재우고 팔 뻐근한게 조금 심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크게 불편하진 않았지만 편하게 자려고 타이레놀 2알 먹고 잠
백신때문인지 밤새 비가와서 날씨 때문인지 자면서 악몽꾸고 일어났는데 두들겨 맞은 것처럼 힘들긴했어
근데 이건 평소에도 종종 그랬어서 백신 때문인지는 모르겠음ㅡ.ㅡ
백신휴가 받아서 오늘도 집에 있었는데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할거다함;; 오후에는 미용실도 다녀오고ㅋㅋㅋㅋㅋ
평소에도 아픈거에 되게 무던한 편인데 그게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낮까지는 팔 뻐근하긴 했는데 지금은 팔 높이 들면 약간 욱신 거리는 정도네 그냥 이대로 부작용 없이 쭉 지나갔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