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잔여백신으로 급하게 목욜날맞음
컨디션도 그렇게 좋지않았던거같아... 회사 사람들이 갑자기 우루루 퇴사하는바람에 전날까지 야근을 몇주동안계속한듯...
직덬들은 알거야 ㅠ일하면서 잔여잡기 진짜 쉽지않음... 근데 네이버알람떠서 딱 눌렀는데. 엥? 예약됐대 그래서 팀장님한테 백신맞으러간다고 하고 갔음.

가서 종이에 체크하고 설명듣고 기다리다가 백신맞고 하는건 5분도안걸린듯 맞고나서 15-20분정도 두드러기나 발열 이런거있는지 기다렸다 가라고해서 기다렸다감

여기서부터 갠적인느낌? 후기
1일
맞고나서 일단 내가 독감이나 이런 여러주사맞아도 팔뻐근하고 아픈거1도 못느꼈는데 아프더라.. 근데 아픈것보다 진짜 배가 너무너무고파 나만그런줄 알았는데 화이자맞은 친구들 물어봐도 다 배고팠다고 엄청배고팠대.. 그래서 집와서 고기랑밥먹고 쉬고있었음
근데 그 막 속이 메스껍다 해야하나.. 막 토나올거같고 온몸에 열도 살짝나고 팔도아프고 오한오고 몸이 그래서 어우 ㅅㅂ 왜이러지.. 하면서 타이레놀먹고 소화시키고 잤음

2일
출근하려고 일어났는데 열 이런건없는데 팔이 진짜 너무아픔 좀만들어도 아프고 움직여도 아파ㅠㅠ근데막 악!!!아파 이정돈아니고 인상찌푸리는정도로 아픔 ㅠ 출근하는내내 팔이 욱신욱신하고 약도안먹었는데 하루종일 졸립고 또 배는 계속고프고...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내친구들도 신기한게 2일까진 팔 아팠는데 3일때부턴 귀신같이 하나도 안아팠대 근데난 자기전아지 계속 아프고 욱신욱신해서 그냥 잤음..

3일 오눌
ㅁㅊ일어나는데 몸 세상가볍고 팔 하나도안아파.. 살짝눌러도 아픈것도없고 그냥 평소 일상이랑 같아... 근데 왜이리 허기지고 배고픈지모르겠어ㅋㅋ....원래 나 입이 짧아서 라면 한개만먹어도 배불렀는대 아침부터 라면다먹고 밥까지말아먹음 ㅠ....암튼 후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