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몸살처럼 열 조금 나다가 열은 바로 사라지고 목만 칼칼한게 계속 있어서 오늘 다녀옴
원래 지난주에 가고싶었는데 싸강 공강이 1시간반 이런식이라서.... 못감 시간표 ㄹㅇ 싸강믿고 막만들어서.... 거기까지 가는데 거의 한시간....
동선 겹친건 없었음 어디 잘 나다니지도 않고 다니던곳만 다니는편
단지 머리자르느라 서울 다녀온게 있어서 그거만 조금 불안했음
원래 봄가을마다 한번씩 몸살나고 하는데 그거때문인 것 같지만 시국이 시국인만큼....혹시나 싶어서 다녀옴
야외에 있었고 사람 기다리는건 거의 없었음 내 뒤까지 한 4명?
혓바닥 한번 콧구멍 한번 하는데 혀는 되게 안쪽까지 하고 코도 끝까지 밀어넣더라
고개를 뒤로 확 젖히니까 확실히 면봉 넣기 쉬워서인지 엄청 아프진 않았음
오늘 낮 2시쯤 받았는데 1~2일 안에 결과 알려주고 대중교통 타고 가지 말라고 함
그래서 걸어왔음..... 미세먼지 냠냠 만약 그냥 인후통이면 나는 악화된거겠지 그래도 코로나여서 옮는것보단 낫겠지 히히
여튼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