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am9시에 접종함
오전내내 몽롱하고 나른함
오전근무 마치고 퇴근해서 점심먹고
pm3시쯤 타이레놀 한알 먹고 자리에 누움
그때부터 두세시간 간격으로 자다깨다 함
원래 낮잠도 별로 없고
더위도 많이타서 한겨울에도 전기장판 안켜는데
장판켜고있어도 추움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서 턱밑까지 이불덮고
팔다리 11자로 펴고 가만히 누워있음
누워서 핸드폰 들기도 힘 딸리고
500ml 생수병 새거 따기도 힘듦
온몸이 두드려 맞은거처럼 욱신욱신하고 아픔
직업상 맞은거라 접종유무 선택권 없이
무조건 맞으라니까 어쩔수 없이 맞았는데
우리 부모님은 안맞으시면 좋겠음
젊고 멀쩡한 사람도 이렇게 죽을 지경인데
요양병원 입원자들은 진짜 이거 맞고 사망해도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ㅈㄴ 아픔 진짜
오전내내 몽롱하고 나른함
오전근무 마치고 퇴근해서 점심먹고
pm3시쯤 타이레놀 한알 먹고 자리에 누움
그때부터 두세시간 간격으로 자다깨다 함
원래 낮잠도 별로 없고
더위도 많이타서 한겨울에도 전기장판 안켜는데
장판켜고있어도 추움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서 턱밑까지 이불덮고
팔다리 11자로 펴고 가만히 누워있음
누워서 핸드폰 들기도 힘 딸리고
500ml 생수병 새거 따기도 힘듦
온몸이 두드려 맞은거처럼 욱신욱신하고 아픔
직업상 맞은거라 접종유무 선택권 없이
무조건 맞으라니까 어쩔수 없이 맞았는데
우리 부모님은 안맞으시면 좋겠음
젊고 멀쩡한 사람도 이렇게 죽을 지경인데
요양병원 입원자들은 진짜 이거 맞고 사망해도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ㅈㄴ 아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