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오전 10시 40분 : 접종
오후 1~2시 :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함(화요병일수도)
오후 5시 : 두통, 근육통이 시작됨
오후 6시 30분 : 통증이 심해짐 (타이레놀 1알 복용)
오후 8시 : 통증이 나아질 기미가 없어 타이레놀 1알 추가 복용
오후 9시 : 피로감이 심해져 취침 (원래 보통 자정 ~ 새벽 1~2시쯤 잠)

2일차
오전 3시 : 잠에서 깼는데 오한이 들고,
계속 누워 있었는데 심장 박동 소리가 느껴질 정도로 들림
(심박동수 재보니 120대, 원래 60~70대 나왔었음)
오전 4시 : 식은땀이 폭포수처럼 나기 시작함. 옷과 얼굴이 땀으로 흥건해짐
오전 8시 : 타이레놀 1알 복용
오전 9시 : 출근해보니 조퇴한 사람도 있고, 못나온 사람도 존재했음.
열이 38.8도까지 올라서 응급실 간 사람도 있지만
가더라도 사실상 수액 치료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고 들음.
증상이 잦아들때까지 타이레놀 복용 권장하여 복용중임


첫날 빼고는 3일차인 현재까지 극심한 통증은 없으나,
잔잔한 근육통, 무력감, 식은땀이 남.
듣기로는 젊은 사람일수록 증상 발현이 나타나는 추세라함.
(맞고 멀쩡한 사람도 있었음)
8주후에 2차 접종해야 된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