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KBSnews/status/1339543819096735744?s=19
정부가 내일(18일) 오전 코로나19 해외 백신 도입 경과를 안내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 코로나19 현황 브리핑과 함께 백신 확보 추진 경과와 현황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발표를 통해 이미 선구매를 합의한 제약사와의 계약 체결 여부 등 진행 상황을 추가로 설명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앞서 정부는 백신 공동구매,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천만 명분, 그리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개별 협상을 통해 3천400만 명분 등 4천4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고, 내년 1분기부터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글로벌 제약사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존슨앤존슨-얀센, 모더나 등 4개 회사로,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는 이미 계약을 맺었고 화이자, 존슨앤존슨-얀센과도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가 내일(18일) 오전 코로나19 해외 백신 도입 경과를 안내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 코로나19 현황 브리핑과 함께 백신 확보 추진 경과와 현황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발표를 통해 이미 선구매를 합의한 제약사와의 계약 체결 여부 등 진행 상황을 추가로 설명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앞서 정부는 백신 공동구매,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천만 명분, 그리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개별 협상을 통해 3천400만 명분 등 4천4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고, 내년 1분기부터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글로벌 제약사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존슨앤존슨-얀센, 모더나 등 4개 회사로,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는 이미 계약을 맺었고 화이자, 존슨앤존슨-얀센과도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